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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현준님의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2월달에 스키장에서 음주운전으로 새벽에 슈퍼를 가다가 자동차 타이어 펑크로
차가 회전하면서 그 동네의 입간판을 들이받는 사고가 생겼습니다.

그당시 혈중알콜농도는 나중에 안것이지만 채혈로 사고당시 0.065였다는것을 알았구요

제가 간판을 들이받고 그냥 도망을 갔습니다.운전한 거리는 80~100m정도이구요

현제는 면허취소상태입니다.취소기간은 1년이구요 이번이 음주사고가 처음입니다.

물론 간판도 합의를해서 새로 다 해주었구요 합의도 끝났습니다.

면허취소사유는 음주운전 100점 + 안전운전수칙 미이행?이건가?이게 10점 +

사고후 대처불이행인가?이거 15점해서..4점초과로 면허가 취소되었습니다.

이정도면..벌금이 어느정도 나올지...정말 술먹고 운전한건 잘못이지만

면허딴지 3개월된후에 취소됬구요 처음이다보니깐 불안해서..간판도 300만원이라는

거금을들여서 새로 만들였는데 벌금은...어느정도 나올지..휴..

저때문에 부모님을 너무 힘들게해드리고 실망시켜드린게 죄송할따름입니다.

벌금이 어느정도 나올지와...만약 벌금이 많이나온다면..쫌 줄일수있는 방법이 없는지요..

경찰아저씨말이 도망만 않갔어도 면허 정지인데 도망가서 취소라던데..

너무 무서워서 도망을 갔습니다..저 아직도 차만보면 무섭습니다..

어떻게해야하나요...도와주세요! 그럼 수고하세요..ㅠㅠ

아 그리고 행정심판으로 면허를 다시 돌려받을수도 있나요?

그에따른 비용은..어느정도이며..저같은경우데도..가능성이 있는지요..참고로 대학생입니다..

내년에 군대를 갈예정이기때문에..면허를 다시따는시간이 좀 부족할듯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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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의 경우 구제가능성은 있지만.
1년을 기다리라고 권유드립니다.
벌금은 약 120여만원 내외 예상됩니다
운전경력이 너무 짧아서 구제가 힘들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