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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명식님의 글입니다.
전 작년 이맘때쯤 장애인 장인어른결혼하고 3년동안 수족을 못쓰시는분을 결혼 하자 마자 모시고 운전할 사람이 저밖에 없어서 직장 생활도 결혼 생활도 쓸쓸히 보냇읍니다 그분이 작년 이맘때쯤 돌아 가셧는데 평소 안하던 맥주4병 먹고 0.102 나왓읍니다 딱한번 불엇지여 더불라는 얘기도 안하더군여 처음 음주 측정을 당해서 여러번 불자는 소리도 못햇어여 ㅠㅠ 집안에 운전 할 사람은 저밖에 없어서 고민중입니다 .병치래로 고생고생 하시다간 그분 생각도 나서 한잔 먹은게 화근이지여 구제 받자고 구절구절 쓰는건 아닌데 0.102라 너무 아까워서여 경찰관도 아깝다고 피빼자고 해서 햇는데 더 나올꺼 얘상하고 햇읍니다 지금은 그저 답답한 하루 하루 보내고 있읍니다 죄 지으면 살수 없다는 것을 아무 전과도 없는 저도 느끼고 삽니다 정지 처분 돼면 좋으련만 정말 반성하고 잇읍니다
그저 상담만 해주시면 좋겟읍니다 희망적인 얘기로다가 해주시면 정말 고맙겟읍니다 ^^ 전에는 솔직히 신회 위반 햇는데 경찰관님이 봐주시더군여 얼마나 고마운지 그분 생각 해서 이젠 신호 위반도 안하던 중에 이런 일이 생겻읍니다 답답한 마음 어디 하소연 할때도 없고 말입니다 반성 반성 하고 잇읍니다 답장 기다리겟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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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의 질문을 검토한 결과 도움을 드릴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러나 채혈을 하셨다면 일단 채혈결과를 확인하고
차후 구제가능성에 대해 세밀한 상담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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