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뺑소니혐의를 받고있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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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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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6.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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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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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997606님의 글입니다.
그저께 오후에 자유로에서 제차는3차선 피해자 차도 3차선에서 주행중에 앞차가 너무 느리게가서 제가 2차선쪽으로 추월을해서 피해자 차량앞으로 추월을했습니다..그래서 전 제 행선지로 가던도중에 갑자기 피해자분이 제가 신호대기중이었는데 창문을 내리더니 "사고날뻔햇잖아요~~"라고 하더라구요~전 옆에 있던 친구에게" 나 사고날뻔했냐??"이렇게 물었죠~~그리고선 전 바로 우회전 그피해자는 직진으로 향해갔습니다.. 근데..어제아침에 경찰서에서 뺑소니로 신고됐다고 하더군요~너무 어이가 없이 경찰서로 갔습니다..아니 가기전에 경찰분에게 사람을 치었나요??차를 치었나요?? 물어보니까 차를 치었다고하더라구요~제차를 이리저리 아무리 봐도사고흔적을 전혀 찾을수 없었습니다.그리고는 경찰서로 바로 갔습니다. 전 절대 그런일없었다며 강하게 부인하고있었습니다..한시간후에 피해자가왔습니다..어제 그여자분이더라구요 전 도무지 제가 몰잘못한지몰라서 차2대를 놓고보았습니다..물론 제차는 아무런흔적도 없었지만 그피해자는(산타페)앞범퍼 코너부분(운전석)에 타이어자국이 나있더라구요~찌그러지거나 그런흔적 전혀 없었습니다..타이어 쓸린자국만요~경찰분이 줄자로 이리저리 보시더니 타이어에 찍힌거 같다고하시더라구요~ 전 정말이해가 안갔습니다.근데 그차범퍼를 보니까..타이어자국이 뭍은거같았구~타이어 자국높이와 제 타이어높이도 거의 일치하더라구요~제차는 마이너스휠입니다.경찰이 국립과학수사연구소까지가면 복잡해진다..모~이런소리를 하더라구요~제가 경찰분이 있는앞에서 죄송하다고 뺑소니가 절대아니구~당연히 타이어가 닿았는데 어떻게 아냐구~지금 상대방차를 보니까 제잘못인거 같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절대 도주한거 아니라고 말을했죠~
그래서 제가 죄송합니다..인정은했습니다만..
어제 저에게 "사고난거아세요??"라고 말씀하셨지만 전 정말 진짜 "아저씨 사고날뻔했잖아요~"라고 들었으며~제가 만약 도주를 할생각이었다면 빨간불에서 제가 왜 신호대기를했겠냐구 말했죠~그사람말로는 저를 뒤에서 따라오며 크락션까지 울렸다는데 전 음악을 듣고있어서 당연히 몰랐다..이렇게 말했죠~제차타이어에 닿아서 전 정말 몰랐다 느낌조차도 알지못했다고 말씀드렸습니다..둘다 차에서 내려서 대화한게 아니라 그여자분은 제(운전석)쪽에다 차를세우고 창문열어놓은상태에서말했습니다.그리고선 피해자분은 병원가서 진단서 받으러 가시고 전 몇시간더 조사를 받았습니다.전 정말 몰랐습니다..차가 아닌 타이어로 부딛친다고 어떻게 알겠습니까~~9월9일에 다시 오라고 하시더라구요~
오늘 그 피해자에게 전화를했습니다...목인대가 늘어났으며...갈비뼈에 이상이있다고하더군요..
제가 지금 너무 불리한쪽에 있는거 갔습니다..뺑소니가된다면...면허취소
벌금...이렇게 되는데....혹시 면허취소되고 벌금도 내는데 그 피해자와 또 형사합의를 봐야하나요???
아직 제가 뺑소니로 확정된건아니지만 불리하다는생각이 드네요~~~
전 지금 너무고민인게 제가 뺑소니범으로 몰리는건지 아니면 그냥 교통사고로 간주되는건지..경찰말로는 몇주후에 검사에게 제출하면 검사가 알아서 해줄꺼라고하지만...
전 정말 억울합니다..진술서도 읽어봤씁니다..전혀 미동조차 느끼지 못하였씁니다..
저 어떻게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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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의 질문을 검토한 결과 피해자의 피해정도가 사고당시의 상황에
비추어 사람이 다쳤다고 하는 정도의 진단에 대한 의문이 가며,
사람을 다치게 하고 이를 알면서 현장을 이탈하였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되지만, 일단 경찰조사에 귀하의 주장을 적극 반영하시고
그래도 만약 뺑소니로 확정되어 면허취소가 될 것이라면
전화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 s997606님의 글입니다.
그저께 오후에 자유로에서 제차는3차선 피해자 차도 3차선에서 주행중에 앞차가 너무 느리게가서 제가 2차선쪽으로 추월을해서 피해자 차량앞으로 추월을했습니다..그래서 전 제 행선지로 가던도중에 갑자기 피해자분이 제가 신호대기중이었는데 창문을 내리더니 "사고날뻔햇잖아요~~"라고 하더라구요~전 옆에 있던 친구에게" 나 사고날뻔했냐??"이렇게 물었죠~~그리고선 전 바로 우회전 그피해자는 직진으로 향해갔습니다.. 근데..어제아침에 경찰서에서 뺑소니로 신고됐다고 하더군요~너무 어이가 없이 경찰서로 갔습니다..아니 가기전에 경찰분에게 사람을 치었나요??차를 치었나요?? 물어보니까 차를 치었다고하더라구요~제차를 이리저리 아무리 봐도사고흔적을 전혀 찾을수 없었습니다.그리고는 경찰서로 바로 갔습니다. 전 절대 그런일없었다며 강하게 부인하고있었습니다..한시간후에 피해자가왔습니다..어제 그여자분이더라구요 전 도무지 제가 몰잘못한지몰라서 차2대를 놓고보았습니다..물론 제차는 아무런흔적도 없었지만 그피해자는(산타페)앞범퍼 코너부분(운전석)에 타이어자국이 나있더라구요~찌그러지거나 그런흔적 전혀 없었습니다..타이어 쓸린자국만요~경찰분이 줄자로 이리저리 보시더니 타이어에 찍힌거 같다고하시더라구요~ 전 정말이해가 안갔습니다.근데 그차범퍼를 보니까..타이어자국이 뭍은거같았구~타이어 자국높이와 제 타이어높이도 거의 일치하더라구요~제차는 마이너스휠입니다.경찰이 국립과학수사연구소까지가면 복잡해진다..모~이런소리를 하더라구요~제가 경찰분이 있는앞에서 죄송하다고 뺑소니가 절대아니구~당연히 타이어가 닿았는데 어떻게 아냐구~지금 상대방차를 보니까 제잘못인거 같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절대 도주한거 아니라고 말을했죠~
그래서 제가 죄송합니다..인정은했습니다만..
어제 저에게 "사고난거아세요??"라고 말씀하셨지만 전 정말 진짜 "아저씨 사고날뻔했잖아요~"라고 들었으며~제가 만약 도주를 할생각이었다면 빨간불에서 제가 왜 신호대기를했겠냐구 말했죠~그사람말로는 저를 뒤에서 따라오며 크락션까지 울렸다는데 전 음악을 듣고있어서 당연히 몰랐다..이렇게 말했죠~제차타이어에 닿아서 전 정말 몰랐다 느낌조차도 알지못했다고 말씀드렸습니다..둘다 차에서 내려서 대화한게 아니라 그여자분은 제(운전석)쪽에다 차를세우고 창문열어놓은상태에서말했습니다.그리고선 피해자분은 병원가서 진단서 받으러 가시고 전 몇시간더 조사를 받았습니다.전 정말 몰랐습니다..차가 아닌 타이어로 부딛친다고 어떻게 알겠습니까~~9월9일에 다시 오라고 하시더라구요~
오늘 그 피해자에게 전화를했습니다...목인대가 늘어났으며...갈비뼈에 이상이있다고하더군요..
제가 지금 너무 불리한쪽에 있는거 갔습니다..뺑소니가된다면...면허취소
벌금...이렇게 되는데....혹시 면허취소되고 벌금도 내는데 그 피해자와 또 형사합의를 봐야하나요???
아직 제가 뺑소니로 확정된건아니지만 불리하다는생각이 드네요~~~
전 지금 너무고민인게 제가 뺑소니범으로 몰리는건지 아니면 그냥 교통사고로 간주되는건지..경찰말로는 몇주후에 검사에게 제출하면 검사가 알아서 해줄꺼라고하지만...
전 정말 억울합니다..진술서도 읽어봤씁니다..전혀 미동조차 느끼지 못하였씁니다..
저 어떻게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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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의 질문을 검토한 결과 피해자의 피해정도가 사고당시의 상황에
비추어 사람이 다쳤다고 하는 정도의 진단에 대한 의문이 가며,
사람을 다치게 하고 이를 알면서 현장을 이탈하였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되지만, 일단 경찰조사에 귀하의 주장을 적극 반영하시고
그래도 만약 뺑소니로 확정되어 면허취소가 될 것이라면
전화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