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이렇게 글을 써 봅니다. 제가 군 입대를 하고 싶은데 고등학교 졸업을 하지 못해 현역 대상이 안된다고 해 군대를 가기위해 23살에 고등학교를 졸업 하고 군입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군입대 전에 무릎 연골 재건 수술을 받고 군 입대를 해서 수술사실을 말했더니 괜찮다고 해 정상적인 군생활을 했는데 어느날 무릎이 너무 아퍼서 서있지를 못하게 되 군 병원에 입원을 했더니 예전 보다 상태가 더 악화 되 다시 수술을 해야 된다고 해서 민간 병원을 통해 무릎 연골판 절제 수술(연골 80% 절제를 하고 현재 20% 남아있는 상태)이라는 큰 수술을 받고 아직도 완치가 되지 않아 몇번의 수술을 더 받아야 된다고 하는데 막막 하군요. 지금은 만기제대 한지 2~3개월 됐습니다. 그런데 제가 군대에서 군의관의 소견에 따라 정상적인 군생활을 할수 있다는 판단하에 몸상태가 안좋음에도 불구하고 군생활을 하게 되었는데 이로인해 지금은 다리 상태가 더욱더 악화일로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정상적인 직장 생활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군에서 담당했던 군의관은 사회에서 무릎이 안좋은 상태에서 왔다고 공상처리를 해주지 않고 비공상으로 처리를 해주었고 군병원에서 수술을 받지않고 민간병원에서 받았다고 괴씸죄로 충분히 4급 판정을 받을수 있는 상태에서 3급을 주었습니다.
여기까지 모든일을 간략적으로 설명을 해드렸습니다.
관리자 분의 친절한 답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