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 새벽 음주운전 사고를 냈습니다.
개인택시 뒷범퍼를 카니발차량으로 들이받았습니다.
속도는40Km정도였고 운행거리는 700m정도 됩니다.
혈중 알콜농도는 0.125입니다.
영업을 하는 일이라 제게는 면허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금일 보험회사에 면책금 250만원을 납부하여 피해자들에게 치료를 받게끔 조치도 취했습니다.
처음 음주운전을 하였고, 차량사고 역시 처음입니다.
29살, 이제 막 사회와 회사생활에 적응하며 살아가는는 정말 막막하합니다.
주위에서 벌금도 많이 나온다고 들었습니다.
혹시 면허 관련하여 구제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넉넉한 재정상황이 아니라서 벌금 역시 굉장히 부담됩니다.
벌금의 감면도 가능한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또한 절차가 어떻게 되는지도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