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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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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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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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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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경덕님의 글입니다.
전 할말이 없을정도로 음주운전이 세번째입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경우가 틀려서 안되겠지 하면서 혹시나 하는마음에 글을 올려봅니다. 지난 5월 29오후 7시쯤 소주 한병정도 마시고 (물론 차는 집앞에 길가에 세워놓아씁니다) 집에 9시반쯤 들어와서
샤워하고 TV를 보다가 저녁 12시경 담배를 피우려고 나왔다가 주차공간이 있는것을 보고 잘됐다 싶어서 이동주차를 하려고 하다가 약 40M정도를 운전하다가 적발이 되었습니다 제가 술집에서 나오면서 운전을 했다면 변명의 여지도 없겠지만 정말 앞이 캄캄합니다 저는 영업을 하는 직업이라 면허가 없으면 당장 밥줄이 끊기는데 정말 죽고 싶은생각뿐입니다 집사람과 이제 돌지난 아이에게 부끄럽고 미안해서 말도 못하고 고개를 들지 못하고 있습니다 방법을 알려주시고 비용도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꼭 연락주세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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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의 경우 억울한 마음을 충분히 이해하지만
구제가 어려울 듯 합니다.
음주운전전력이 있다면 어느 정도 경과하였는지
수치는 얼마인지 등 추가적으로 알아야 하겠지만
현재의 질문은 매우 절망적입니다.
☞ 유경덕님의 글입니다.
전 할말이 없을정도로 음주운전이 세번째입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경우가 틀려서 안되겠지 하면서 혹시나 하는마음에 글을 올려봅니다. 지난 5월 29오후 7시쯤 소주 한병정도 마시고 (물론 차는 집앞에 길가에 세워놓아씁니다) 집에 9시반쯤 들어와서
샤워하고 TV를 보다가 저녁 12시경 담배를 피우려고 나왔다가 주차공간이 있는것을 보고 잘됐다 싶어서 이동주차를 하려고 하다가 약 40M정도를 운전하다가 적발이 되었습니다 제가 술집에서 나오면서 운전을 했다면 변명의 여지도 없겠지만 정말 앞이 캄캄합니다 저는 영업을 하는 직업이라 면허가 없으면 당장 밥줄이 끊기는데 정말 죽고 싶은생각뿐입니다 집사람과 이제 돌지난 아이에게 부끄럽고 미안해서 말도 못하고 고개를 들지 못하고 있습니다 방법을 알려주시고 비용도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꼭 연락주세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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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의 경우 억울한 마음을 충분히 이해하지만
구제가 어려울 듯 합니다.
음주운전전력이 있다면 어느 정도 경과하였는지
수치는 얼마인지 등 추가적으로 알아야 하겠지만
현재의 질문은 매우 절망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