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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세상에 이런 기막힌 단속으로 인하여...

  • 작성자

    운영자

  • 작성일

    2007.01.11

  • 조회수

    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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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설님의 글입니다.
거래처 손님과 술을 같이하고 대리 운전을 불러타고 가던중
대리운전비때문에 대리기사와 작은 말다퉁이 있어서 제가 파출소로 가자고 하여 파출소에 갔습니다.
사업상 술자리가 자주 있는 편이라 대리 운전을 많이 이용하는 편입니다. 월7회 이상 됩니다.
항상 다니는 곳이라 저희 집까지 가는 대리비는 20000원에서 25000원 정도 합니다.
이날은 대리운전 하는 분이 3만원을 달라고 하면서 나는 아니다
라고 거절을 하였더니 자기는 그럼 못간다고 하여 나는 그럼
파출소로 가자 하여 파출소에 갔는데
(제가 파출소로 가자고 한것은 택시처럼 승차거부라는 착각을 하여
파출소로 가자고 했습니다)
먼저 그곳까지 온 비용 15000원을 지불 하라고 하여 준다 못준다 하는 실갱이 중에 파출소 직원이 차를 파출소 바로 앞 길가에 세웠놓은 차를 치우라고 하여 내가 차에 앉아 시동을 걸고 1m이내(파출소 직원이야기이며 사실은 시동과 동시에 운전단속 한다고 하여 측정기를 불라고 했음)
움직였다고 그자리에서 음주 단속을 하여
단속되었습니다.
그리하여 1.0이라는 수치가 나왔는데 어떻게 이런일이 있을수 있는건지
너무나 기가 막히고 어이가 없어서 이런일이 가능하며 이게 법적으로 잘못된 일인가요.
함정수사도 아니고 세상에 내딴에는 억울해서 파출소로 가자고 하였더니 거꾸러 제가 가해자가 되어버린 것이 너무나 억울해서
미쳐 버릴것 같습니다. 이러한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세상에 누가 대리운전을 하다가 파출소에 가서 음주 운전을 한다고 하는것이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나요

설사 내가 운전을 하겠다고 하드라도 파출소에서는 당연히
예방차원에서라도 막아주어야 되는것이 시민의 생명과 보호를 지켜 주는 민중의 지팡이 아닌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더러 차를 빼라고 해 놓고 시동을 걸었다고
그자리에서 단속을 한다는 것이 아직도 이해가 가지를 않습니다.
저는 사업장이 울산과 거제와 2곳이 있어서 자주 운전을 합니다.

음주 운전의 경험이 있었던 저였기에 맥주 1잔을 마셔도 차를 두고 가거나 대리운전을 해서 다닙니다.

이러한 경우 저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답답하고 억울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화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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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의 경우 구제가능성이 충분히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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