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합니다.
-
작성자
회사원
-
작성일
2007.01.31
-
조회수
568
이틀전 1차로 술을 마시던중 저 혼자 다른 일행을 만나기 위해
나와 제차 근처에서 일행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밤이라 너무 추워 차에 들어가 시동을 걸고 앉아 있는데
만나기로 한 일행이 근처에 왔는데도 제 차가 안보인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차는 큰 사거리 코너 옆에 있는 골목에
있었습니다. 일행보고 어느쪽으로 오면 보인다고 전화통화를
하는데 계속 안보인다고 하길래 라이트를 켜고 약 5m 정도
앞으로 전진을 하며 보이냐고 통화중인데. 그순간 어디선가 경찰이 나와서 음주 운전을 했으니 가자고 하더군요. 저는 절대로 운전할 의도가 없었습니다.단지 일행에게 위치를 알려주려 한 것 뿐입니다.
상황 설명을 해도 막무가내였습니다. 일행도 만나려 한거지 운전하려는 건 아니라고 설명을 해도 통하지 않았습니다.
저도 교통법이 어떤건지 알고 있는데 정말 전혀 운전할 생각도
없는데 취소(수치 0.111) 처분이라 하니 정말 미칠것 같습니다.
전 04년 음주로 취소된적이 있는데 그후 재취득후 절대 음주 운전을
하지 않았습니다. 하고 싶지도 않고요.
정말 답답합니다. 행정 심판으로 취소를 구제 받을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꼭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나와 제차 근처에서 일행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밤이라 너무 추워 차에 들어가 시동을 걸고 앉아 있는데
만나기로 한 일행이 근처에 왔는데도 제 차가 안보인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차는 큰 사거리 코너 옆에 있는 골목에
있었습니다. 일행보고 어느쪽으로 오면 보인다고 전화통화를
하는데 계속 안보인다고 하길래 라이트를 켜고 약 5m 정도
앞으로 전진을 하며 보이냐고 통화중인데. 그순간 어디선가 경찰이 나와서 음주 운전을 했으니 가자고 하더군요. 저는 절대로 운전할 의도가 없었습니다.단지 일행에게 위치를 알려주려 한 것 뿐입니다.
상황 설명을 해도 막무가내였습니다. 일행도 만나려 한거지 운전하려는 건 아니라고 설명을 해도 통하지 않았습니다.
저도 교통법이 어떤건지 알고 있는데 정말 전혀 운전할 생각도
없는데 취소(수치 0.111) 처분이라 하니 정말 미칠것 같습니다.
전 04년 음주로 취소된적이 있는데 그후 재취득후 절대 음주 운전을
하지 않았습니다. 하고 싶지도 않고요.
정말 답답합니다. 행정 심판으로 취소를 구제 받을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꼭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