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7일 밤 10시경 남편이 횟집에서 술을 마시고 100m정도 떨어진 노래방에 가려고 차를 몰고 갔다고 하네요.
상가와 상가사이를 지나는데 갑자기 경찰이 음주측정을 했다고 합니다.
술먹은지 얼마안되었고 정신이 멀쩡하여 얼마 안나오겠지 했는데 면허취소 수치까지 되었는지 면허가 취소되었다고 좀전에 연락이 왔네요.
경찰이 작정하고 대기한것 같은데..
이런경우에 방법이 없는지요..
술마시면 항상 대리운전을 하고 오는데 음주운전으로 걸리니 좀 황당스럽기도 하고..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