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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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궁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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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7.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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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654
2/9일 음주단속으로 호흡측정수치 0.066 이 나왔습니다.
6시부터 10시 30분까지 4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소주 1병을 마셨구요.
취기도 없었고 그래서 훈방조치라도 받을까 해서 혈액측정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게 웬 날벼락입니까.
어제 경찰서에서 0.118이 나옸다고 합니다. 무려 차이가 0.052........
거기에다가 위드마크 공식을 적용하면 0.120정도 나온다네요...
이 수치의 오차라면 술 안마신사람 정지시킬수도 정지인사람 저처럼 취소시킬수도....
있다는 얘기인데.... 수긍할수 없어 억울합니다....
호흡측정을 믿어야 하는지 채혈결과를 믿어야 하는데 제 몸에 이상이 있는지..ㅋ
이대로 면허취소되는건 너무 하다고 생각되어서요.
참고로 저는 물류업무를 보느라 수도권 매장에 매일 외근을 나가야 하고
가끔씩 사장님차 대리운전해서 지방도 내려가고 합니다.
얼마후면(4/28일) 결혼도 하는데 이사실을 부모님이나 예비 처가식구들이 알면
면허취소와 함께 결혼취소도 발생할것 같아 노심초사 하고 있습니다.
구제방법이 있을까요?
참고로 저는 2004.6월에 음주면허정지(0.059) 처분 받았었구요.
이때에는 호흡측정 0.077 나와서 채혈요구결과 0.059가 나와서 그때의 기대감에
이번에도 같을것 같아 채혈측정을 한것입니다....
6시부터 10시 30분까지 4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소주 1병을 마셨구요.
취기도 없었고 그래서 훈방조치라도 받을까 해서 혈액측정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게 웬 날벼락입니까.
어제 경찰서에서 0.118이 나옸다고 합니다. 무려 차이가 0.052........
거기에다가 위드마크 공식을 적용하면 0.120정도 나온다네요...
이 수치의 오차라면 술 안마신사람 정지시킬수도 정지인사람 저처럼 취소시킬수도....
있다는 얘기인데.... 수긍할수 없어 억울합니다....
호흡측정을 믿어야 하는지 채혈결과를 믿어야 하는데 제 몸에 이상이 있는지..ㅋ
이대로 면허취소되는건 너무 하다고 생각되어서요.
참고로 저는 물류업무를 보느라 수도권 매장에 매일 외근을 나가야 하고
가끔씩 사장님차 대리운전해서 지방도 내려가고 합니다.
얼마후면(4/28일) 결혼도 하는데 이사실을 부모님이나 예비 처가식구들이 알면
면허취소와 함께 결혼취소도 발생할것 같아 노심초사 하고 있습니다.
구제방법이 있을까요?
참고로 저는 2004.6월에 음주면허정지(0.059) 처분 받았었구요.
이때에는 호흡측정 0.077 나와서 채혈요구결과 0.059가 나와서 그때의 기대감에
이번에도 같을것 같아 채혈측정을 한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