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하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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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치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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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7.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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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618
전 명절이 정말싫어요 더 왜로움을 느낌니다 여느때와 같이 명절외로움중후군을느껴 명절마지막날 술을마시러나갔다가 1차~~2차마셨는데요 2차에서 계산을 하려니 지갑이 없어 주인하고 실갱이하다 112에신고하여 경찰관이오셔서야 상황이 대충종결 저의집까지 순찰차로 태워다주셨읍니다 여기까진 좋았읍니다 집에서 가만히 누워서 생각하니 돈두 돈이지만 하나밖에없는 선친사진에 너무 가슴이 애려왔읍니다 아 다른건 다 잊어먹어두 이건안돼(사실 전 그 술집 사람을 의심했어요) 하며 집에서 랜턴을 가지고나와 매탄동 성일프라자로가서 오토바일타고 술집근처로가서 주변 주차돼있는 차밑을 랜턴으로 빛쳐가며 샅샅이 찾고있었읍니다 술집여자가 비웃듯이 쳐다보기에 난 내 할일을 계속하며 너 내지갑 안주면 죽어 하니 이번엔 지가 112에 신고를 하더군요 전 개의치않고 계속 내 할일을 했구요 다시 경찰관이 오셔서 이번엔 좀 화가나셨는지 지갑을 도대체 어디서 분실했느냐?등등 ..... (제가 잊은데를 알면 왜 찾겠읍니까?사실 전 감은 잡히지만 조심스럽기에 말을 하지않았구요) 물어보시다가 1차로 먹은데가 어디냐 하시기에 그가게에서 20미터두안떨어진 집을 알려주었더니 1차집에서 술집주인에게 제 지갑을 건네받아 나오시기에 전 그담에 할 말을 잃었읍니다 지갑안에 액수는 물론 기가 막히구요 이보다도 전 아버지사진을 찾은거에 다른건 상관없어 그 이후론 한마디도 하지않았구요 경찰관 질문에 사진이 있으니 다행입니다 좋읍니다 이 말이 전부였읍니다 그 때2차 술집주인이 저사람 음주아니냐며 항의하기에 전 경찰관에게 네 술마셨읍니다 오토바이 탔읍니다했구요 파출소가서 음주측정하구 (0.147)경찰서가 조사받구 .....근데 조사과정에서 제가2006.6월달에 수시적성검사 미필로 이미 면허가취소된사실이 나타났읍니다 (개인적으로 은행채무로 전에살던 곳에서 지금사는곳으로 전입을하지않아 주민등록이 말소상태이고요) 전 아니 왜 취소됐나요 적성검사 다받았는데요물으니 혹시 장해가있느냐 물었읍니다 네 있읍니다 어디냐하시기에 무릅.어께에 있읍니다(무릅은 심함)하며 무릅을 보여드렸읍니다 그러니 정말 취소 사실을 몰랐냐하시기에 정말 몰랐읍니다했구요 아니 이게 왠 날벼락임니까? 주소지 말소 됐으니 .쯔쯔.....하시더군요 나중에 확인하면 나온다하는데 도대체.............
전 제잘못에대한 처벌은 달게받겠읍니다만은 다리가 이러니 노가다도 못하구..... 유일한 밥줄이 오토바이 배달인데 참 깝깝합니다.......제 잘못을 피하고자하는 맘은없구요 부디 고견과 선처를 바라는 마음에서 잘 못을뉘우치며 몇자 적어봅니다
010-2332-1514
전 제잘못에대한 처벌은 달게받겠읍니다만은 다리가 이러니 노가다도 못하구..... 유일한 밥줄이 오토바이 배달인데 참 깝깝합니다.......제 잘못을 피하고자하는 맘은없구요 부디 고견과 선처를 바라는 마음에서 잘 못을뉘우치며 몇자 적어봅니다
010-2332-1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