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올렸는데 지워졌더군요..ㅠ.ㅠ (죄송)



상가 밀집지역 주차금지구역을 지나던중 건너편 차를 피하다가 옆에 세워져 있던 차 범퍼에 손상을 입혔습니다.

내려서 확인해보니 명함에 핸펀 번호는 없고 회사 번호만 있더군요. 일요일이라 연락안될 것같아 제 핸펀 번호를 운전석 유리창에 끼워놓고, 부당한 수리까지 변상할거 같아 손상시킨 범퍼와 차번호를 핸펀에 찍어왔습니다. 그런데, 밤에 경찰서에서 전화가 왔더군요. 연락처가 소실되고, 목격자가 있어서 차번호를 보고 전화했다구요. 이런 경우 어떻게 되나요? 뺑소니로 처리 되는 건가요?



다른 글을 보니 대물 뺑소니는 수리비만 내면 된다던데, 벌점은 없는지, 경찰서에 가서 뭘 하는지 많이 걱정됩니다. 그리고, 그 좁은 길에 세워놓은 차가 정말 미워지더군요. 그 차에 주정차위반 딱지를 떼게 할순 없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