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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우님의 글입니다.

빗길에 미끄러져서 중앙선 침범하서 정면 충돌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당시 저희쪽에 2명이 타고 있었고요.

같이 병원으로 바로 후송되었습니다.

사고후 워낙 정신이 없어서 저는 음주 측정한 기억이 전혀 없습니다.

그런데 음주라고 보험회사에서 250만원 내라고 해서 결재 했습니다.

저는 경찰이 피 흘린거나 피를 병원에서 제공 받아서 측정을 했었나 했습니다.

일주일후 경찰서에서 연락이와서 가보니 저를 음주 측정했다고 음주 측정 딱지 같은거를 보여 주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서명이나 이름적는곳은 비워 드고요.

병원에서 측정을 했다고 하는데 혹시 친구를 측정했을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친구 한테 물어보니 아무것도 기억 안난다고 자기가 했던거 같기도 하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정말 경찰관을 본적도 음주 측정한 기억도 없습니다.

경찰에서는 측정한 경찰관 두명이 와서 무조건 저측정한거라고 말하고 있고요. 빨리 인정하라는 식 입니다. 솔직히 믿음은 가지 않습니다.

저같은경우는 소주 반병을 먹어서 그전에 측정했던거나 500원주고 측정하는것을 측정했을때 훈방 정도의 수치가 나왔었는데 0.120으로 측정한 수치를 보여 주더라고요.

일단 저는 인정 못한다고 한 상태고요.

이것에 관해서 조서만 꾸미고 돌아왔습니다.

이런 경우는 어떻게 처리가 되는건지 알고 싶습니다.

제가 어떻게 뭔가 할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도 궁금하고요.

만약 제가 0.120이 사실일경우 상대방 차량에 있던 분과도 합의도 봐야 하고 정말 막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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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인피사고에 본인이 음주측정을 했는지를 알수 없을 정도로

취한 상태라면 사실상 면허구제 받기란 어려울 둣 합니다

만약 본인의 음주수치가 아니었다면 상황이 달라지겠지만

현재의 질문만으로 이를 입증하려면 쉬운 상황은 아닙니다

자세한 상담은 전화문의를 권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