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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행화님의 글입니다.

남편의 차로 후배가 몰고가다가 신호에걸려 서있는 상태에서 싸움이있어서 후밴가버리고.. 남편이 차에있다 잠이들었는데... 나중에 뒷차가와서 가지않고 서있다고 경찰에신고하여 걸리게됐는데요..

혈중알콜농도는 0.17이나왔다고 합니다..

남편의 직업은 화물트럭기사구요 남편이 부양할가족은 저와 아이들셋.. 네식구입니다...

남편이 운전을 하지않으면 할수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는데요...

면허가 취소가됐는데.. 정지처분으로 돌릴수있을런지요...

경찰서에 가서 같이 술먹은 사람들이 남편은 운전을 하지않았다고 진술을해줬는데요.. 경찰은 남편이 운전석에서 발견이됐기때문에 어떻게 해줄수가없다고 하더군요..

남편은 운전한 기억이없다고합니다.. 아마도 후배가 간후 운전석으로 옮겨탄거같아요 그러곤 잠이 든거같습니다.. 남편은 술을먹으면 잠을 자거든요...알아보니 알콜 농도가 0.12이상이면 신청이 안된다고 하던데 정말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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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상담을 드렸기에 자세한 상담은 생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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