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막막한심정입니다.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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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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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7.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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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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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명숙님의 글입니다.
안녕하세요..정말너무 막막하고 어떻게해야하나...하는 생각으로 질문을 드립니다.저는 어제(2007년 9월7일 )새벽2시 42분에 양주시에서 음주운전 에걸려 (알콜수치0.150)면허 1년 취소를 받았읍니다.
제가 사는 곳은 경기도 여주이고 ,직업은 도로공사 톨게이트서 수습사원으로일하고 있읍니다.지금현재 수습기간이며 얼마안있으면 정식직원으로 됩니다
.저희 일이 초번 ,중번 말번 이렇게 3교대인데 그전날 말번근무를 하고서아침에 퇴근을 한다음. 장흥에 선배 오빠가게
개업을 해서 찾아갔엇읍니다. 쉬는날 가고 싶었지만 저에게는 너무도 고마운 분이시라서 어쩔수 없이 갈수 밖에 없엇읍니다.시어머니가 신장이식을 받아야하는데 아무도 혈액형이 안맞어서 이식을 할수 없는상태인데 그분께서 기증하기로 하고 검사도 받고 수술을 기다리는 중에있읍니다.그런분이 개업을 하셧는데 안가볼수가 없엇읍니다. 잠한숨못자고 가서인지..몸은 너무도 피곤했고, 반가움에 술한잔 권하는데 처음에는 안마시려다가 우연히 저희 친정집이야기가 나왔읍니다.저희 부모님은 올해 71살이십니다.새엄마로 저희집에 들어오셔서 지금것 고생만하시고 한쪽눈은 실명된상태이며 .
얼마전부터 정신을 자주 놓곤 하십니다.
저키워주시느라 너무도 고생을 많이하셨는데 저는 아무것도 해드린것이 없읍니다.철들고 보니 이미 부모님 연세는 너무 많으시고 저역시 변변히 모아둔돈도없고 그저하루하루 마음만 아플뿐입니다.아버지는 간경화로 투병중이시고...
같은 여주에 사시다보니 제가할수있는거라고는 퇴근후 찾아뵙고 병원모시고가는게 전부일뿐...
형제가 아무도 없다보니 제가 모셔야 하는데 시댁시어머니도 신부전증으로
아프신관계로 지금현재 친정부모님까지 모실수도 없고...이런저런 생각에 괴롭기도 해서 맥주 한병 반정도를 마셨읍니다.그런데 날을 새서 인지 다른날보다도 술이 확취했었고 다음날 초번근무라서 6시까지 출근을해야 하므로 어쩔수 없이 운전을 할수밖에 없었읍니다.
거리가 가까우면 대리라도 부를텐데 여주까지는 대리비가 만만치않고 수중에 돈도 얼마없었읍니다. 4~5시간가량을 술을 깬다고 제생각으로는 있었기에 그정도 일줄은 꿈에도 몰랐읍니다.모든것이 제가 잘못한건지 잘 알고 있읍니다.그렇지만 제가 벌어서 친정집부모님도 도와드려야하는데...
그리고 회사 까지가려면 매일 운전도 해야되고..
어찌하면 될련지...담당경찰관님은 벌금이 200~250정도 나올거라하시고.얼마정도 나올까요? 가족들에게도 말을 못하겠고 회사에서도 알려질까봐 두렵기만 하네요.회사에서 알게되면 사표처리를 해야 하는데..제가 일을그만두면 저희부모님과저는 살기가 너무도 막막해집니다. 저도 행정심판받으면 구제될수 있을까요?
이런질문자체도 제자신이 너무 밉고 싫지만
정말 막막한 심정입니다. 알려주세요 그리고 어떻게 하면 되는건지..제발 부탁입니다..도와주세요..빠른답변 부탁드리겠읍니다.제발부탁이니 연락한번주세요..
긴글 읽어주시느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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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연락을 드렸는데 받지 않아 이메일로 진행절차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확인 후 궁금한 사항은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 오명숙님의 글입니다.
안녕하세요..정말너무 막막하고 어떻게해야하나...하는 생각으로 질문을 드립니다.저는 어제(2007년 9월7일 )새벽2시 42분에 양주시에서 음주운전 에걸려 (알콜수치0.150)면허 1년 취소를 받았읍니다.
제가 사는 곳은 경기도 여주이고 ,직업은 도로공사 톨게이트서 수습사원으로일하고 있읍니다.지금현재 수습기간이며 얼마안있으면 정식직원으로 됩니다
.저희 일이 초번 ,중번 말번 이렇게 3교대인데 그전날 말번근무를 하고서아침에 퇴근을 한다음. 장흥에 선배 오빠가게
개업을 해서 찾아갔엇읍니다. 쉬는날 가고 싶었지만 저에게는 너무도 고마운 분이시라서 어쩔수 없이 갈수 밖에 없엇읍니다.시어머니가 신장이식을 받아야하는데 아무도 혈액형이 안맞어서 이식을 할수 없는상태인데 그분께서 기증하기로 하고 검사도 받고 수술을 기다리는 중에있읍니다.그런분이 개업을 하셧는데 안가볼수가 없엇읍니다. 잠한숨못자고 가서인지..몸은 너무도 피곤했고, 반가움에 술한잔 권하는데 처음에는 안마시려다가 우연히 저희 친정집이야기가 나왔읍니다.저희 부모님은 올해 71살이십니다.새엄마로 저희집에 들어오셔서 지금것 고생만하시고 한쪽눈은 실명된상태이며 .
얼마전부터 정신을 자주 놓곤 하십니다.
저키워주시느라 너무도 고생을 많이하셨는데 저는 아무것도 해드린것이 없읍니다.철들고 보니 이미 부모님 연세는 너무 많으시고 저역시 변변히 모아둔돈도없고 그저하루하루 마음만 아플뿐입니다.아버지는 간경화로 투병중이시고...
같은 여주에 사시다보니 제가할수있는거라고는 퇴근후 찾아뵙고 병원모시고가는게 전부일뿐...
형제가 아무도 없다보니 제가 모셔야 하는데 시댁시어머니도 신부전증으로
아프신관계로 지금현재 친정부모님까지 모실수도 없고...이런저런 생각에 괴롭기도 해서 맥주 한병 반정도를 마셨읍니다.그런데 날을 새서 인지 다른날보다도 술이 확취했었고 다음날 초번근무라서 6시까지 출근을해야 하므로 어쩔수 없이 운전을 할수밖에 없었읍니다.
거리가 가까우면 대리라도 부를텐데 여주까지는 대리비가 만만치않고 수중에 돈도 얼마없었읍니다. 4~5시간가량을 술을 깬다고 제생각으로는 있었기에 그정도 일줄은 꿈에도 몰랐읍니다.모든것이 제가 잘못한건지 잘 알고 있읍니다.그렇지만 제가 벌어서 친정집부모님도 도와드려야하는데...
그리고 회사 까지가려면 매일 운전도 해야되고..
어찌하면 될련지...담당경찰관님은 벌금이 200~250정도 나올거라하시고.얼마정도 나올까요? 가족들에게도 말을 못하겠고 회사에서도 알려질까봐 두렵기만 하네요.회사에서 알게되면 사표처리를 해야 하는데..제가 일을그만두면 저희부모님과저는 살기가 너무도 막막해집니다. 저도 행정심판받으면 구제될수 있을까요?
이런질문자체도 제자신이 너무 밉고 싫지만
정말 막막한 심정입니다. 알려주세요 그리고 어떻게 하면 되는건지..제발 부탁입니다..도와주세요..빠른답변 부탁드리겠읍니다.제발부탁이니 연락한번주세요..
긴글 읽어주시느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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