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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택수님의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2007.8월10일밤11시경 음주운전에걸려 수치0.146면허1년취소를 받앗읍니다 와이프가 집을나간상태였고 애들은유치원도 못보내구 시골할머니댁에 맡곁읍니다 제가일을해야하니까요 저녁8시경 일을마치고 애들이운다고해서 시골에같는데 애들엄마원망에 3일동안밥도 못먹고 소주한병을마시고 3시간후 애들자는모습을보구 제가시내에살기때문에 운전을했읍니다 아침이면 애들이 안떨어질가봐요 10분정도운전하다가 음주에단속됏습니다 경찰에게 사정을말했지만소용없었구요 막막합니다저는 위성방송써비스기사구요 평생직장으로생각해 3월달에 할부로봉고차도 구입했구요 설상가상 저희대리점사장님도 세금문제로 구치소에있습니다 9월18일이면 임시면허기간도끝나고 막막합니다 지금은애들엄마가 돌아왓지만 답답해서행정심판에 글을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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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심판은 생계가 어렵다는 이유만으로 구제여부를 결정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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