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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호님의 글입니다.

끼어들기 시비로 누가 저를 음주운전 의심차량으로 신고 했다고 합니다..경찰관이 제차를 세웠고, 저한테 와서 확인 좀 하겠다더라구요..그래서 이리저리 살펴보고 질문 몇가지 하더니 음주운전 아니신거 같네요 하면서 가던길 가라고 하더라군요..그런데 옆에 있던 형이 죄도 없는사람 왜 잡아서 시간 뺏냐면서 시비가 됬구요..옆에 있던 가게 기물파손을 했거든요..그런데 저랑 형이랑 현행범으로 체포 한다면서 지구대로 연행하더라구요..저는 무슨 이유로 연행되야 하는지도 솔직히 모르겠구요 그때 너무 당황스럽고 처음있는 일이라 그냥 가긴 갔는데요..지구대 가서 있는데 막 음주측정이랑 조서 꾸며야 된다면서 막 그러길래 전 내가 무슨 죄가 있냐면서 아까 음주도 무혐의 처리 한거 아니냐면서 내가 그렇다고 물건을 뿌셨소 아니면 당신들 해코지라도 했냐면서 못하겠다고 거부 했습니다..그런데 나중에 보니 절 음주측정거부로 경찰서로 올렸더라구요..측정거부인정되면 만취 상태 음주운전으로 처리된다고 해서 걱정되서 글 올립니다..

최초 운전당시 걸렸을때는 무혐의 처리 해놓고 30분뒤에 다른일때문에 별 상관도 없는 저를 지구대에 잡아가서는 음주측정거부로 기소시키는게 정당한건지 궁금하구요..혹시라도 억울한 처벌 받는일이 생길까봐 걱정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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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을 하였을 것이란 객관적인 상당한 내용이 있다면

측정거부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정황상 부당한 면이 있어 보이지만 자세한 상담이 필요할 듯 합니다

빠른 시간내 전화상담을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