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4일 제가 해서는 안되는 음주운전을 하였습니다.

수치는 0.107이 나왔구요..

와이프가 임신을 하였는데 자궁선근종이란 병이 있어서..

태아가 어떻게 될지 모르는상황이란 말에...

괴로운 맘을 추스릴려다 그만.......

간단히 친구랑 맥주를 간단히 마시구 집에 가려다

바로 적발이 되었습니다.

운행거린 약 500M일거에여.

제 직장이 경기도 시골에 있는 연구소에 있다보니 출퇴근이 어렸습니다.연구소까지 들어오는 차편이 없는걸로 알구여....

주야간 교대근무를 하다보니 차가 꼭 필요합니다.

맡은 업무는 연구소 출입통제시스템을 맡고있다보니 시스템장애시

즉각 대응을 해야합니다.차강 없음면 발이 묶이는 상황이라 일도

못하는상황입니다.참고로 연구소 면적이 13만5천평이라...

운전면허 취득은 99년에 했구여 이제까지 주정차 스티커 한번

끊겼습니다.그것도 친구에게 차를 빌려줘서 끊긴거구요.

와이프가 많이 아파서 새벽이라도 병원에 달려가야하는 상황인데..

난감하네요.

어떻게 구제가 가능한지 궁금해서 이렇게 짧은 글을 옵립니다.

답변부탁드리겠습니다.

만약 구제가 가능하다면 어떻게 해야는지 알켜주세요.

다른싸이트에 글을 올렸는데 곧 연락을 주겠다고만하고 아무런

답이 없네요ㅜㅜ 빠른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