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정거부에 뺑소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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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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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7.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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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598
양주 반병정도 마셨습니다.
5분정도 운전하고 가는데 2차선으로 가던중 3차선에 차가 한대 끼
여들면서 그차는 앞에 차도없는데 제차로 끼여든거죠
그러면서 제 차 조수석 문짝에 부딪히는 듯한 느낌이 들었죠.
그냥 느낌뿐 그게 사고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3차선으로 옮긴것 같구요
500 미터 정도를 갔다 합니다..그차가 저를 쫓아와서 앞에 서는
바람에 섰지요.
그때부터는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 정신을 살짝 차렷을대는
지구대였구요 ...측정기를 주길래 힘껏 불었는데..
수치가 안나오니까 더 힘껏 불라거 해서 5번이상 불었찌만..
역시나 오류였구 저더러 측정거부라고 했습니다.
술이 계속 오르는 중이라서 암튼 병원가서 혈액도 뽑았구요.
무슨 종이 두장 주면서 지장 찍으라기에 찍었습니다.
500미터쯤 갔으니까..저더러 뺑소니래여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니..지구대에 간건 저 혼자였구
상대편은 오지 않았습니다...
난감합니다....집에 돌아와서 얼굴이 아파서 보니까..
상처가 났구 피두 낫구 아침에 보니 심하게 다쳤습니다
무릎도 다 망가지고..
차를 보니까 보조석 문짝과 타이어 윗부분까지 긁혀있더라구요.
사건이 경찰서로 넘어갔다고 문자가 왔습니다.
보험설계사에게 전화하니까 아마 내일쯤 경찰서로 나가서
다시 조서 써야 할꺼라고 하더라구요.
현재는 이게 답니다..상대편도 아직은 보험접수를 안한거
같다고 하구요....혼자 이일 감당하려니 갑갑해서 글 올려봅니다.
운전당시까지는 얼굴도 괜찮았는데 어디서 상처가 났는지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그차가 끼어들때까지만 기억이 나구요.
두렵고 무섭습니다...아마 이렇게 글 올려놓구
내일 전화를 또 할지도 모르지요..휴~~~
5분정도 운전하고 가는데 2차선으로 가던중 3차선에 차가 한대 끼
여들면서 그차는 앞에 차도없는데 제차로 끼여든거죠
그러면서 제 차 조수석 문짝에 부딪히는 듯한 느낌이 들었죠.
그냥 느낌뿐 그게 사고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3차선으로 옮긴것 같구요
500 미터 정도를 갔다 합니다..그차가 저를 쫓아와서 앞에 서는
바람에 섰지요.
그때부터는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 정신을 살짝 차렷을대는
지구대였구요 ...측정기를 주길래 힘껏 불었는데..
수치가 안나오니까 더 힘껏 불라거 해서 5번이상 불었찌만..
역시나 오류였구 저더러 측정거부라고 했습니다.
술이 계속 오르는 중이라서 암튼 병원가서 혈액도 뽑았구요.
무슨 종이 두장 주면서 지장 찍으라기에 찍었습니다.
500미터쯤 갔으니까..저더러 뺑소니래여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니..지구대에 간건 저 혼자였구
상대편은 오지 않았습니다...
난감합니다....집에 돌아와서 얼굴이 아파서 보니까..
상처가 났구 피두 낫구 아침에 보니 심하게 다쳤습니다
무릎도 다 망가지고..
차를 보니까 보조석 문짝과 타이어 윗부분까지 긁혀있더라구요.
사건이 경찰서로 넘어갔다고 문자가 왔습니다.
보험설계사에게 전화하니까 아마 내일쯤 경찰서로 나가서
다시 조서 써야 할꺼라고 하더라구요.
현재는 이게 답니다..상대편도 아직은 보험접수를 안한거
같다고 하구요....혼자 이일 감당하려니 갑갑해서 글 올려봅니다.
운전당시까지는 얼굴도 괜찮았는데 어디서 상처가 났는지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그차가 끼어들때까지만 기억이 나구요.
두렵고 무섭습니다...아마 이렇게 글 올려놓구
내일 전화를 또 할지도 모르지요..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