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심판으로 구제가 가능한지..답답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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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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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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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480
혹시 구제가 가능한지 답답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지난 1일주일전쯤 회식을 끝내고 300여 미터 근처 아파트에 차를 세워두고 갈려다 음주단속에 걸려 0.125 나와 취소되었습니다.
물론 제 잘못이고 1년 참아야 한다는것도 알고있습니다.
그러나 한번 잘 살아볼려고 주말부부한지 10년이 다되어갑니다.
그래서 평일에 한번..그리고 주말에 이렇게 맞벌이 하면서
고생하고 있는 아내와 사랑스런 자식들을 보러갑니다..
근데 이제 취소되어 그거마저도 못하게 되었네요..
물론 아내와 아직은 어린 아들과 딸들이 버스를 타고 오면되죠
근데 너무 고생스럽잖아요..두시간여 걸리는 버스를..
그렇게 1년을 고생시킨다는게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또 최근 제가 보증을 잘못서서 4천여만원을 떼어 대신 갚아주고
그런일이 있었는데 이사실마저 안다면..끔찍하고 미안한마음..
조서작성시 무슨 상받은거 있냐구 물어보길래
95년도에 경제부총리상 받은거 있다구 했거든요..
근데 공무원이라 하면 통보가 불이익을 당하기때문에
그냥 회사원이라 했습니다..
이럴때 벌금은 얼마내도 상관없지만 정지처분이라도 될수
있는 방법이 없겠습니까? 그저 답답해서 문의해봅니다.
지난 1일주일전쯤 회식을 끝내고 300여 미터 근처 아파트에 차를 세워두고 갈려다 음주단속에 걸려 0.125 나와 취소되었습니다.
물론 제 잘못이고 1년 참아야 한다는것도 알고있습니다.
그러나 한번 잘 살아볼려고 주말부부한지 10년이 다되어갑니다.
그래서 평일에 한번..그리고 주말에 이렇게 맞벌이 하면서
고생하고 있는 아내와 사랑스런 자식들을 보러갑니다..
근데 이제 취소되어 그거마저도 못하게 되었네요..
물론 아내와 아직은 어린 아들과 딸들이 버스를 타고 오면되죠
근데 너무 고생스럽잖아요..두시간여 걸리는 버스를..
그렇게 1년을 고생시킨다는게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또 최근 제가 보증을 잘못서서 4천여만원을 떼어 대신 갚아주고
그런일이 있었는데 이사실마저 안다면..끔찍하고 미안한마음..
조서작성시 무슨 상받은거 있냐구 물어보길래
95년도에 경제부총리상 받은거 있다구 했거든요..
근데 공무원이라 하면 통보가 불이익을 당하기때문에
그냥 회사원이라 했습니다..
이럴때 벌금은 얼마내도 상관없지만 정지처분이라도 될수
있는 방법이 없겠습니까? 그저 답답해서 문의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