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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아무개님의 글입니다.

11월9일밤 길가에 차가 주차 되어있었는데

길이 일방 통행이라 대리운전을 부르기 전에 아무생각없이 반대방향으로 차의 방향을 바꾸다가 옆에 세워져 있던 오토바이를 넘어트렸습니다.

오토바이 주인이 나와서 250만원을 요구해서

처음에는 합의를 해보려 했지만 무조건 음주뺑소니라는 각서를 쓰라고해서 홧김에 경찰을 부르라 했습니다.

그 후 경찰서에 끌려가서 음주 측정을 한 결과

알콜 농도가 0.124%가 나왔습니다.

지금까지 음주운전을 한 경력이나 교통사고를 내본적이없고 운전 경력은 9년정도 됬습니다.

현재 영업직에서 근무 중이기때문에 운전면허가 필요합니다.

참고로 오토바이에 대한 견적가는 아예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차 방향을 바꾸려고 10미터 정도 운전을 한건 잘못한 일인줄 압니다.

지금 많이 후회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행정심판 구제 받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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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상담을 드린 바와 같이 구제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됩니다

추가 문의사항이 있다면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