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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진님의 글입니다.
7월 9일 저녁 10:10분에 어머니와 이모님이 집으로 엑센트 자가용을 몰고 오시는 길에 앞에 서있던 그렌저 승용차(40대 중반 여자분)이 갑자기 후진을 하여 어머님이 타신 차를 박고 바로 100미터를 도망갔습니다. 저희차는 앞 범버가 주저앉았고 어머니와 이모는 가해 차량을 따라 갔고 다행히도 택시 기사 2분이 차를 막고 현장에서 잡았습니다. 잠시후 경찰이 와서 음주측정을 해보니 0.18로 만취상태였고 면허취소라고 들었습니다.어머니와 이모님은 현재 병원에 입원중이시고 이모님은 팔과 무릅을 어머니는 머리를 다치셔서 계속 구토를 하고 계시는 중입니다.
가해자는 계속 화재보험 처리 한다고 만 하고, 내일 경찰서에서 진술서를 쓰라고 나오라고 하는 데 어떻게 처리 되는것인지요?
답답합니다. 미안하다는 사과만 들어도 이렇게 화가 나지 않는데 화재보험사의 전문가들과 그냥 그들 뜻대로 합의를 보는 것인지 답답합니다...
그리고 이런경우 뺑소니에 해당되는 것인지요?
저희 어머니 말씀으로는 사고후 바로 도망을 갔다는데요..거리와도 상관이 있는지요?빠른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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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의 질문에 대한 내용은 행정심판과 관련성이 부족하여
답변을 드릴 수 없고, 합의 하시어 적절한 보상을 받는 것이 좋을 듯하고
별도로 치료비와 위로금을 청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