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병 악화로 인한 보상은 없나요?
-
작성자
신준용
-
작성일
2008.05.28
-
조회수
818
03년 6월 30일에 육군 입대하여
05년 7월 8일에 만기 제대 하였습니다.
군 복무시절 오른쪽 무릎이 아파서 지구병원으로 외진을 여러번 다닌적이 있는데
외진을 다니고 약을 처방 받아 약 복용을 계속 하였지만
별다른 진전이 없었습니다.
군의관님께서 나중엔 MRI 를 찍어보자고 하셔서
MRI를 찍은 결과 오른쪽 무릎의 연골의 파열 됐다는 말을 하시더군요
결국 연골파열로 인한 진단을 받고 지구병원에 입원을 하여
지구병원에서 수술을 하기로 했습니다.
하반신 마취로 수술을 시작 하였고 수술을 오래 걸리지 않아 끝났고
수술이 끝난후의 군의관님 말씀은 어이가 없더군요.
MRI 결과가 잘못 나왔다고..
연골파열이 아니라는 것이었습니다.
군의관님은 연골파열의 수술도중 무릎에 내시경을 넣는 과정에서
제 오른쪽 무릎의 신경을 건드리셨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통증이 있을거라고..
그런데 통증이 3년이 다되가는 지금까지 계속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잘못된 진단으로 인한 수술로 무릎의 신경을 건드려 통증은 더 심해져 갔고
지금도 무릎의 통증으로 앉았다 일어서기가 좀 힘이듭니다..
군 병원 중에 지구병원이라면 대통령 까지도 진료를 받을수 있는 그런곳인데
어떻게 MRI 의 촬영 결과 조차 잘못 나올수 있고 군의과의 실수로 무릎의 신경을 건드려
병을 더 악화 시킬수 있는지...
물론 의사나 군의관이란 직업.. 물론 실수를 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MRI 란 것이 촬영결과가 잘못 나올수 있는지 의심의 갑니다.
이등병 휴가때인지 일병 휴가때 군 병원이 아닌 일반병원에서 무릎검사를 받아봤는데 엑스레이결과 연골연화증이라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어디서 들은 얘긴데 연골연화증이면 나중에 관절염이 걸린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지금 제 무릎이 언제 더 악화가 될진 모르지만 지금 상태는 군인 시절보다 더 악화되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국가유공자를 비롯 다달이 돈으로 받을수 있는 혜택이라는게 있다고 들었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는건가요?
05년 7월 8일에 만기 제대 하였습니다.
군 복무시절 오른쪽 무릎이 아파서 지구병원으로 외진을 여러번 다닌적이 있는데
외진을 다니고 약을 처방 받아 약 복용을 계속 하였지만
별다른 진전이 없었습니다.
군의관님께서 나중엔 MRI 를 찍어보자고 하셔서
MRI를 찍은 결과 오른쪽 무릎의 연골의 파열 됐다는 말을 하시더군요
결국 연골파열로 인한 진단을 받고 지구병원에 입원을 하여
지구병원에서 수술을 하기로 했습니다.
하반신 마취로 수술을 시작 하였고 수술을 오래 걸리지 않아 끝났고
수술이 끝난후의 군의관님 말씀은 어이가 없더군요.
MRI 결과가 잘못 나왔다고..
연골파열이 아니라는 것이었습니다.
군의관님은 연골파열의 수술도중 무릎에 내시경을 넣는 과정에서
제 오른쪽 무릎의 신경을 건드리셨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통증이 있을거라고..
그런데 통증이 3년이 다되가는 지금까지 계속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잘못된 진단으로 인한 수술로 무릎의 신경을 건드려 통증은 더 심해져 갔고
지금도 무릎의 통증으로 앉았다 일어서기가 좀 힘이듭니다..
군 병원 중에 지구병원이라면 대통령 까지도 진료를 받을수 있는 그런곳인데
어떻게 MRI 의 촬영 결과 조차 잘못 나올수 있고 군의과의 실수로 무릎의 신경을 건드려
병을 더 악화 시킬수 있는지...
물론 의사나 군의관이란 직업.. 물론 실수를 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MRI 란 것이 촬영결과가 잘못 나올수 있는지 의심의 갑니다.
이등병 휴가때인지 일병 휴가때 군 병원이 아닌 일반병원에서 무릎검사를 받아봤는데 엑스레이결과 연골연화증이라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어디서 들은 얘긴데 연골연화증이면 나중에 관절염이 걸린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지금 제 무릎이 언제 더 악화가 될진 모르지만 지금 상태는 군인 시절보다 더 악화되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국가유공자를 비롯 다달이 돈으로 받을수 있는 혜택이라는게 있다고 들었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