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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기현님의 글입니다.
고생이 많으십니다.
지난 17일날 새벽 네시경 안양시 호계동 쪽에서 술을마시고 차에서 잠이 들었다가 클락션위에 발을 올려놓고 잠이 들었나봐요,그래서 아파트경비가 시끄러워 파출소에 신고를 하게되었고 순찰차가 제게와서 다른데로 가서 잠을 자고가라고 얘기했죠. 그때는 비가 좀 내리고 있었고 제 휴대폰은 비에 젖어서 먹통이었어요, 대리운전을 부를수도 없는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하는수 없이 차를 공중전화 부스있는 곳으로 이동하는 중에 (약 150M 정도) 아까 그 순찰차가 절 잡은거죠. 저는 전기공사쪽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 면허증이 없으면 꼼짝을 할수가 없습니다. 지방에도 다녀야 하고 ....
알코올 농도는 0.217정도 였습니다. 2002년 3월 면허구요 벌점은 15점정도 있습니다. 잘못한 일인줄 압니다만
구제 받을수 없겠습니까?
꼭좀 부탁드립니다. 메일로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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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어려운 상황입니다.
여러 정황을 자세히 확인하여야 하겠지만 현재로선 구제되기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