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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혁님의 글입니다.

경기 광주에 살고 있는 4가족의 가장입니다. 11일 저녁 시내 근교에서 선배랑 귀가길에 간단히 한잔 마시고 돌아가던 중 0.062의 결과로 단속되었습니다. 음주해서도 안되는 거구 애들 아빠이기에 단속을 받고 다음부터는 하지 말아야지 하고 측정에 응한 순간 삼진 아웃이라는 걸 가맣게 잊고 있었습니다. 이에 면허취소 사잔통지서를 받고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중소회사에 다니며 사장님 승용기사로 근무하고 있는 터라 취소시 가족의 생계가 막막 해지는 상황입니다. 두딸도 있고 애기엄마도 일을 하지 않는 터라 구제방법과 비용등 안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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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상담을 드렸기에 자세한 답변은 생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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