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Re] [Re]억울합니다.(취소라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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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네티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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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8.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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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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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성구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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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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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성구님의 글입니다.
지난 7월 2일 새벽까지 술을 많이 마셨습니다.
그런데 눈을 떠보니 경찰서였습니다.
제가 도로 옆에서 자고 있는것을 누가 신고해서 경찰이 싣고 왔다는 겁니다.(정말 저는 아무런 기억이 없습니다.)
그런데 지구대로 와서 정신도 없는 제게 음주 측정을 했고 이때 음주 측정 0.144가 나와서 면허를 취소 시킨다는 겁니다.
저는 음주 측정한 기억도 없습니다.
그러더니 CCTV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옆에 아버지가 계셨고, 그 동의 하에서 음주 측정을 한 것이라고 합니다.(이 점 또한 저는 기억이 없습니다.)
그리고 경찰관이 조서를 꾸몄고, 제가 싸인하고 지장을 찍었다는 것입니다. (이 또한 기억이 없고요...)
조서를 보니 정말 앞뒤도 맞지 않았습니다. 제 차는 다른 곳에 주차 시켜 놨었는데(일행이 모두 알고 있음), 엉뚱한 곳에서 부터 음주운전을 했다고 대답했다더군요!
그래서 너무나 억울 합니다.
제가 단속에 현행범으로 잡힌 것도 아니고, 민원이 들어와서 출동한 경찰들이 지구대에 들어가서 추측성 정황만으로 음주를 했다고 판단해 제 면허를 취소 시킨다는 겁니다.
물론 정신을 놓을만큼 술을 마신게 실수긴 하지만 여지껏 한 번도 음주운전을 해본적도 없고, 늘 대리를 이용 했습니다.
또한 경찰이 만들어 놓은 진술서에도 오류가 있었습니다.
제가 볼링장부터 제차가 있는 곳까지 운전했다고 했다는데, 제 차는 다른 곳에 있었습니다(같이 술마신 동료 3명있음)
아울러 제가 너무 억울 한 것은 제가 운전하는 것을 본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제가 갑자기 차에서 내리더니 소변을 보고 도로 옆에서 잤다나...뭐 그렇게 민원이 들어왔다고 하는데 저를 유도하기 위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제 차가 도로옆에서 운전석이 열린채 시동이 켜져있다는 것만으로(물론 저는 차 안에 있었던 것도 아니고 차 밖에 길에서 쓰러져 자고 있었습니다.) 저를 음주했다고 하는게 너무 억울 합니다.
이럴 때 어떻게 해야할지 억울하고 답답해 죽겠습니다. 운전을 하지 않게 됨으로써 입게될 불이익이 너무 크고요...
조언 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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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심판전문센터를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하의 경우에는 음주운전을 하였을 것이란 추정으로
경찰에서 음주운전처리를 한 듯 합니다
귀하가 음주운전을 하지 않았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
다소 어려울 수 있지만, 최종 차량이 주차된 지역까지
운전을 다른 분이 하였다는 입증을 하여야 합니다.
물론 정신을 잃은 상태에서 조서를 받았다는 것이
다소 의외인데 음주측정 후 간략한 조사를 마치고
경찰서에서 조서작성이 이루어진 것인지, 지구대에서
조서를 한 것을 말한 것인지 자세한 상담이 필요 할 듯
합니다. 전화문의 주시면 언제든 추가 상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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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답변 감사드립니다.
제가 길에 쓰러져 있으니까 경찰서로 차를 태우고 왔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음주 확인 여부를 확인하기 별 말을 다 붙여가며 물어본 듯 합니다.
지구대에서 간단히 조서를 마치고 싸인을 하고 도장을 찍었나 봅니다.
(정말 기억이 나지 않는게 대부분이고, 진술한 것 중 앞뒤가 맞지 않는것도 여러가지 입니다. )
그리고 새벽 근무자들은 다음날 아침에 근무 들어온다고 해서 다음날 지구대에 가서 다시 조서를 받으면서 모든 것들을 부인했습니다.
절대 운전한 기억도 없으며, 조서를 작성한 기억도 없고, 싸인한 기억, 지장찍은 기억도 없고, 여지껏 그런적도 없고, 아울러 너무나 억울하다고요...
그랬더니 경찰 왈,
아버님께서 옆에 있었고 동의 하에 진행한거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아버님을 불러서 뭐라고 하면서 그랬는지 몰라도 아버님께서도 경찰이 하라는 거니까 별말씀 하지 않으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조서를 다시 쓰고나서 임시면허증 발급해 주면서 집으로 통지가 갈것이며, 면허증 빼앗아가더군요...
이제 경찰서에서 오라고 하겠죠?
어찌 해야할지...
정말 답답하고 억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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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6월에 억울하게 면허가 취소 된 사람입니다
진짜 지구대 너무 하죠?
저는 다 엎어버렸습니다
힘내시구요 ~ 상황이 끝난거는 어쩔수 없구요 ~
면허취소 정지로 라도 돌리세요
힘내세요 !
☞ 한성구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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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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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성구님의 글입니다.
지난 7월 2일 새벽까지 술을 많이 마셨습니다.
그런데 눈을 떠보니 경찰서였습니다.
제가 도로 옆에서 자고 있는것을 누가 신고해서 경찰이 싣고 왔다는 겁니다.(정말 저는 아무런 기억이 없습니다.)
그런데 지구대로 와서 정신도 없는 제게 음주 측정을 했고 이때 음주 측정 0.144가 나와서 면허를 취소 시킨다는 겁니다.
저는 음주 측정한 기억도 없습니다.
그러더니 CCTV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옆에 아버지가 계셨고, 그 동의 하에서 음주 측정을 한 것이라고 합니다.(이 점 또한 저는 기억이 없습니다.)
그리고 경찰관이 조서를 꾸몄고, 제가 싸인하고 지장을 찍었다는 것입니다. (이 또한 기억이 없고요...)
조서를 보니 정말 앞뒤도 맞지 않았습니다. 제 차는 다른 곳에 주차 시켜 놨었는데(일행이 모두 알고 있음), 엉뚱한 곳에서 부터 음주운전을 했다고 대답했다더군요!
그래서 너무나 억울 합니다.
제가 단속에 현행범으로 잡힌 것도 아니고, 민원이 들어와서 출동한 경찰들이 지구대에 들어가서 추측성 정황만으로 음주를 했다고 판단해 제 면허를 취소 시킨다는 겁니다.
물론 정신을 놓을만큼 술을 마신게 실수긴 하지만 여지껏 한 번도 음주운전을 해본적도 없고, 늘 대리를 이용 했습니다.
또한 경찰이 만들어 놓은 진술서에도 오류가 있었습니다.
제가 볼링장부터 제차가 있는 곳까지 운전했다고 했다는데, 제 차는 다른 곳에 있었습니다(같이 술마신 동료 3명있음)
아울러 제가 너무 억울 한 것은 제가 운전하는 것을 본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제가 갑자기 차에서 내리더니 소변을 보고 도로 옆에서 잤다나...뭐 그렇게 민원이 들어왔다고 하는데 저를 유도하기 위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제 차가 도로옆에서 운전석이 열린채 시동이 켜져있다는 것만으로(물론 저는 차 안에 있었던 것도 아니고 차 밖에 길에서 쓰러져 자고 있었습니다.) 저를 음주했다고 하는게 너무 억울 합니다.
이럴 때 어떻게 해야할지 억울하고 답답해 죽겠습니다. 운전을 하지 않게 됨으로써 입게될 불이익이 너무 크고요...
조언 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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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심판전문센터를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하의 경우에는 음주운전을 하였을 것이란 추정으로
경찰에서 음주운전처리를 한 듯 합니다
귀하가 음주운전을 하지 않았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
다소 어려울 수 있지만, 최종 차량이 주차된 지역까지
운전을 다른 분이 하였다는 입증을 하여야 합니다.
물론 정신을 잃은 상태에서 조서를 받았다는 것이
다소 의외인데 음주측정 후 간략한 조사를 마치고
경찰서에서 조서작성이 이루어진 것인지, 지구대에서
조서를 한 것을 말한 것인지 자세한 상담이 필요 할 듯
합니다. 전화문의 주시면 언제든 추가 상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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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답변 감사드립니다.
제가 길에 쓰러져 있으니까 경찰서로 차를 태우고 왔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음주 확인 여부를 확인하기 별 말을 다 붙여가며 물어본 듯 합니다.
지구대에서 간단히 조서를 마치고 싸인을 하고 도장을 찍었나 봅니다.
(정말 기억이 나지 않는게 대부분이고, 진술한 것 중 앞뒤가 맞지 않는것도 여러가지 입니다. )
그리고 새벽 근무자들은 다음날 아침에 근무 들어온다고 해서 다음날 지구대에 가서 다시 조서를 받으면서 모든 것들을 부인했습니다.
절대 운전한 기억도 없으며, 조서를 작성한 기억도 없고, 싸인한 기억, 지장찍은 기억도 없고, 여지껏 그런적도 없고, 아울러 너무나 억울하다고요...
그랬더니 경찰 왈,
아버님께서 옆에 있었고 동의 하에 진행한거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아버님을 불러서 뭐라고 하면서 그랬는지 몰라도 아버님께서도 경찰이 하라는 거니까 별말씀 하지 않으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조서를 다시 쓰고나서 임시면허증 발급해 주면서 집으로 통지가 갈것이며, 면허증 빼앗아가더군요...
이제 경찰서에서 오라고 하겠죠?
어찌 해야할지...
정말 답답하고 억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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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6월에 억울하게 면허가 취소 된 사람입니다
진짜 지구대 너무 하죠?
저는 다 엎어버렸습니다
힘내시구요 ~ 상황이 끝난거는 어쩔수 없구요 ~
면허취소 정지로 라도 돌리세요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