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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상원님의 글입니다.

아... 정말 슬픕니다. 친구가 집안사정으로 좋지않은일이 있어 술한잔 같이 마셔달라고 해서 어쩔수없이 하루 술친구가 되어줬습니다.



술은 소주 1병정도 마셨구요 집앞 100M 못가 지나가는 경찰에게... 처음에는 헬멧미착용 적발되었다가 그러다 술냄새가 나서 ㅠㅠ 뭐 이렇게 된 상황입니다.



경찰차타고 경찰서에들어가서 음주측정을하였습니다



음주측정결과 알콜농도 0.054 면허정지 100일 받았습니다. 두장의서류를 경찰이 줬는데 출석일자에 8월 14일이라고 적혀있네요 ㅠㅠ



제가 대학생인데 27살입니다. 그리고 계절하기 졸업이고요 졸업일자도 8월 14일이네요 ㅠㅠ 졸업과 동시에 이런일이...



음주운전은 처음이구요 학교에서 학부생조교로일하면서 월40만원 받는것이 전부이구요

벌금을 알아봤는데 50만원~100원 나온다고 합니다.ㅠㅠ

음주운전 정말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벌금과 면허정지100일을 줄일수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학자금대출도 3번받은상태라 이자와생활비가 너무 힘겨운데...

벌금이 너무 무거운것 같아서요~ 지역은 충남 홍성 남장리 입니다.



이제 곧 졸업이라서 취업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면허정지는 그렇더라도 벌금을 조금이나마 적게 나올수는 없을까해서요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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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심판전문센터를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하의 경우 교육을 받고 50일감경받는 길에

최선의 길이라 생각됩니다. 행정심판을 청구하여도

실익이 없으니 교육을 받고 벌금감경을 받으시려면

검찰과 법원에 탄원서를 제출하시거나 차후

정식재판을 하는 것인데 벌금감경 또한 크게 기대하지

않는 편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