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8월 23일 02:00~04:00 음주후 귀가도중

도로한쪽 공사구간을 들이받고 음주취기로 인하여

차량에서 잠을 자더중 07:20경 도로에 정차된 차량을 보고

행인이 신고하여 경찰관이 출동하여 파출소로 연행된후

파출소에서 음주측정 0.131로 음주사고가 아닌 단순음주로

면허취소 처분이 되었습니다.



본인은 6년여간 육군장교로 군에서 복무후 작년 6월부 전역하여

공무원 시험준비중 생활고로 인하여 08년 7월 1일부로 보험영업을

시작하였고 영업활동상 전국을 다녀야 하므로 절대적으로 차량운전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또한 보험회사 입사전 신용불량자로서 보험회사에 취업하기 위하여

여자친구와 동생에게 4500만원을 대출하여 취직하였기 때문에

영업활동을 할 수 없다면 이 대출금을 갚을 수 가 없습니다.



부모님도 고등학교때 이혼하셔서 어머니 혼자 시골의 작은 호프집을 운영중이셔서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반드시 제가 영업을 해야만 하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제 기억으로는 파출소에서 물로 입가심없이 바로 음주측정 하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도와주십시요

반드시 경감처리 되야만 그나마 희망을 가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