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7월도 음주취소 되어 2008년도 사면으로 다시 취득했고요 약 1개월 20일 정도 득을 봤습니다.

그런데 2008년 8월 29일 새벽 약 3시 정도까지 술을 먹고 약 4시에 집에 가서 잠을 잤습니다. 술을 좀 많이 먹었는지 월차 하루 내고 8월 29일 오후 4시까지 잠을 자다가 일어나서 샤워하고 밖에 산책을 나갔다가 다시 샤워후 저녁 8시에 회사에 잠시 나가서 일하고 8시 40분경에 돌아오는 길에 음주단속하는 줄도 알면서 전..별생각없이 갔습니다. 당연히 엄청난 시간이 지났으니까 안나올줄알고 갔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 일 입니까. 음주 감지가 된다고 하고 음주 측증까지 하자고 해서 당연히 힘끗 불었죠. 그런데 0.059가 나오고 말았습니다. 이상하다고 다시 10분만에 체혈을 했습니다. 현재는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진짜로 어이가 없습니다. 만약 체혈마져 나오면 전 어떻합니까. 소송을 해야 합니까 아니면 어떤 방법이 있습니까. 여러분들 의견을 좀 듣고자 합니다.

전혀 음주할 생각도 없고 무조건 대리운전하는 사람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답글도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