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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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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수님의 글입니다.

제가 대학생인데 07년 말에 운전면허를 따서요...

어제2008년 10월19일 술을 마시고 다른 술자리로 이동중 (근처부근에 아는 분이랑 더 마시려고) 이동을 하는중에 단속에 걸렸습니다. 0.115수치가 나왔는데요...

장거리가려는게 아니라 차를 근처에 놔두고 자고 가려고 했는데...운전도400~500정도 가다가 잡혔습니다. 목적지는 거기서 100미터 정도고요...

체혈은 뒤늦게 말을 하긴 했는데...더 높게 나올수도 있는데 해보겠냐는 말에...겁이나서 포기했습니다.

제가 내년에 경찰관 시험도 치러야 하는데...취소가 되면 시험응시자격이 되지도 않고요... 집안에서 차를 몰수 있는사람이 저 밖인데...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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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심판전문센터를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하의 경우에는 우선 운전경력이 너무 짧다는

점에서 다소 사고위험이 높은 음주운전을 하였다는

정황이 행정심판청구시에도 불리하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행정심판 통해 구제받으시기 위해서는

단속과정에서 불합리한 점이 있었는지에 대한

자세한 상담을 받으셔야 할 듯 합니다.

의뢰전 전화문의 주시면 친절하게 상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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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속과정에서 크게 불합리한점이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그다음날 주변인들 말로는 물을 먹고 했느냐는 것인데...전 물을 보지도 먹지도 못한채였고...제 앞에 계신분은 돌연 어디로 사라지시고 바로 제가 측정을 하게 되었는데...이런것은 아무 상관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