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1월18일 저희 아버지와 반주로 소주반병을 먹고 몸이 안좋아서 쌍화탕을 먹었는데요.

여자친구와 사소로운 문제로 여자친구를 만나러 택시비도 없고하여 운전을 했는데 집에서 여자친구 집까지는 3km 정도였구요.

중간쯤 가다가 검문을 받아서 알콜농도 0.211% 나와 면허 취소가 되었습니다. 같이 계시던 경찰분들도 정신도 멀쩡하고 걸음걸이도 정상인데 수치가 많이 나온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경찰서에가서 체혈을 하라고 해서 했구요. 결과가 11월 20일에 나와서 결과를 봤는데 0.254% 나와서 취소되어 지금 40일 유예기간을 지내고있습니다. 검문을 받을때 피로가 많이 쌓인 상태여서 수치가 많이 나올수도 있다고 경찰관분이 말씀을 해주셨는데 제가 하는일이 통신 자제를 담당하고 있는터라 운전할일이 거의 대부분인데 구제될방법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