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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기웅님의 글입니다.

09년 2월 21일 새벽 3시경 사고가 났습니다..

택시를 뒤에서 살짝 받았는데 그 안에 손님 1명이 타있었고 그 차가 밀려 그앞 다른택시마져 받았습니다..

사고당시 죄송하다고 얘기를 하고 보험처리를 해주겠다고 하였는데 다짜고짜 경찰에 신고를 해서 조사를 받았습니다..

음주수치가 0.090 나왔는데 제가 이번이 3번째라 면허취소가 된다고 하더군요..

제가 술을 마시고 음주운전을 한것은 무조건 잘못됐지만

지금 현재 아버지께서 작년에 돌아가시고 제가 현재 아버지 일을 대신해서 모두 하고 있고 실질적으로 한 집의 가장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모든 일을 제가 전부 하고 있어서 이번에 취소가 된다면 생계문제에 여러가지 위험이 따를것 같습니다..

면허취소가 2년이상이라는데

면허정지로 경감이 가능한지 알고싶습니다..

그리고 조서 작성시 직업을 무직으로 적었는데 그것이

이런것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도 알고싶습니다..

답변 부탁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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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심판전문센터입니다.



처벌 과정상에 위법 부당성이 있다면 모르지만, 위 내용만으로는 구제가 어려울 듯 합니다.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연락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