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5월16일 회사 지하 주차장에 차량을

세워 놨는데...

이상 유무를 몰랐습니다.

18일 아침 10시경 타 차량 운전자가 제게 와서는

후진하다가 차량 후미를 바쳤다고 하여 대충 봤는데,

별 이상이 없어보였으나,

타차량 운전자가 가고난 후...

다시한번 살펴보니 차량 후미 미등부분이 파손 되어있고,

제 차량이 냉동탑차이다보니 미등 아랫부분이 쇠로 되어있는데

그 부분마저 살짝 안으로 들어간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그분을 찾아가 물어보니, 자기 차량은 조금 파손

되었고, 제 차량은 이상 없었다고 하는데...

타 차량은 한동안 안보이다가 금일에서야 봤는데,

차량 입고를하여 수리를 하였는지 새 차인듯 깨끗했습니다.

이러한 경우는 뺑소니에 해당이 되는지요.

제 차량은 회사차량이고... 만약 상대방이 안했다고 하면

제 사비로 차량을 수리해야 되는데...

답례를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