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가 많으십니다..

제 동생이 뺑소니사고를 냈는데 합의점을 찾지못해 온가족이 끙끙 앓고 있네요..

제 동생이 뒤에서 포터(트럭)을 받아서 피해자는 3주의 진단이 나왔는데 타박상 정도의 경미한 부상입니다. 피해자는 2주입원 뒤 퇴원하였구요..근데 개인합의를 계속 미루며 어려움을 주네요.. 개인 병실이 있었음에도 특실에 입원하구선 특실 사용비에 보험회사에서 해주는 렌트를 한다구 하더니 말두 없이 자기 개인적으로 렌트했다며 하루20만원정도의 비용을 요구함과 함께 합의금을 요구합니다...정확한 액수도 말하지 않으면서 합의 날짜만 계속 미루구요... 보험회사에서 병원비에 차량수리비 다 결제 했구요.. 합의금130여만원두 입금했다는 확인을 했는데두..엉뚱한 소리를 하는 피해자...

물론 동생이 잘못을 했구요...합의를 봐서 좋게좋게 해결하고 싶은데...너무 사람 피를 말리는 것 같아요...휴~~

이 경우 개인 합의를 꼭 봐야하는지...합의를 못 보구 재판받을 경우 어떤 판결(벌금.징역)이 나는지...궁금합니다..급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