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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선님의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제 동생이 2005년 음주운전으로 면허 정지를 받고,

2006년 음주측정거부,

2007년 음주상태로 택시를 치고 도망가다가 붙잡혀서

2009년 10월 17일까지 2년 집행유예에 10월형을 선고 받은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또 음주운전을 하여서 3주전 재판을 받고

6개월 실형을 선고받았어요.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동생이 밤에 아르바이트를 계속 해오던 중이었고, 전 다른 지역에서 혼자 살고 있어서.. 지금은 고향에서 엄마 혼자 지내고 계십니다.

그리고 동생은 26살이지만 아직 대학이 3년이나 남은 상태이기 때문에 빨리 복학을 해서 졸업을 해야하는 상황이구요.

동생은 지금 구치소에서 많이 반성하면서 지내고 있어요.

전 하루라도 빨리 동생이 나와서 정신 차리고 엄마와 함께 지내면서 학교에 복학했으면 좋겠어요.

몇몇 글을 읽어보니까 중간에 다시 재판을 받게 되면 벌금형으로 나오게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던데 제 동생과 같은 경우에도 가능성이 있을까요?

만일 그렇다면 10월 17일 집행유예가 끝나는 시기 이후에 재판을 받아야 하나요? 법률쪽에는 제가 아는 바가 없어서 답답하고 속상하기만 하네요.

많은 자문 부탁드립니다. 답변 기다리고 있을께요.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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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행정심판으로 구제받을 수 있는 사항은 아니며

형사처벌의 수위에 대한 자세한 답변을 드릴 수

없습니다 변호사님과 직접 상담을 권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