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글을 보시고 나면 한심하다고 느끼실겁니다.







2007년 3월경 회사 회식을 마치고 집앞 30미터앞에서 음주단속으로 알콜 0.062%를 받고 정지처분을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무작정 100일을 참고있는데 교육을 받으면 50일 감경이된다고해서 받았고 남은 기일중 815사면이된건지.운전면허 관리공단 싸이트에 상세조회를 해보앗더니 안보이더군요.. 어쨋든 2번째 2009년 4월 다시 음주단속에 걸려 0.152가 나와 취소당했습니다.정말 결격기간안에 참고참고 운전대를 안잡겟다고 마음먹엇는데 2010년 2월 4일 또 걸렷어요..여자친구랑 5.2 결혼을 하거든요..웨딩촬영갓다가 갑자기 시간도 늦어지고 출근은 해야해서 새벽에 조심이 올라오다가 그만 고속도로에서 사고를 냇습니다..피범벅이 되잇긴하지만 너무 놀란나머지 기절을 해서 고속도로 사고차견인하는사람이 깨우더라고요.괜찮냐구 근데 저는 이미 술을 마신상태고 아무말도 못하고 있는데 저만치서 경찰차가 4대가 보이더라고요..전 너무 떨려 말을안할려구하다 죄송합니다..제가 술을 조금 마신상태이고 결격기간 2개월 남앗는데 무면허 라고 말을 했지요..우선 전 후송을 가서 누워서 경찰이 음주 측정을 하겟다고햇지만 전 머리가 아프다고 거절햇어요 그러더니 채혈을 해가더군요 아직 채혈수치는 안나왓는데.. 저만 다치고 인명피해는 없엇어요..제가 현재 지방에서 부동산컨설팅을 하고있어요.. 자격증은 없고 컨설팅을 하면서 겨우 아부지동생을 모시고 힘드게 생활하고있습니다. 운전대를 잡는것이 아닌데 괜히 다음날 손님이 오신다고해서 빨리내려갈 마음에 ㅜㅜ 이런일이



여러모로 정말 어떡해 되는지 무섭습니다...반성문.탄원서 준비는해놨는데...조언좀해주세요 그리고..운전면허관리공단에 면허조회를 하면 취소사유만 있고 정지는 안보이는데..지금 제가 3진아웃이 된거겟죠..



무면허에 음주3회까지ㅜㅜ정말 죽고싶어요...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