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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Re] [Re]답답한 마음에....

  • 작성자

    운영자

  • 작성일

    2010.03.04

  • 조회수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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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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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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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충선님의 글입니다.

어디에서부터 말씀을 드려야할지 답답한 마음이 앞서네요.

저는 사업에 실패하고 형식상 보험회사 근무를 하면서 물론 수입은 적지만 그래서 야간에 대리운전 아르바이트를 합니다.

아르바이트를 하다보니 말로는부업이고 현실적인면에선 생업이나 마찬가지죠...

그렇게 생활을 하다가 장가갈 나이도 지났고 현재 40살입니다.

뚜렸한직장없고 자신감이 없는 요즘에 저 대리운전 콜을 잡다가 길거리에서 알게된 대리운전기사들에게 정이 많이 들었답니다...

저번주일요일 대리운전 용어입니다.

22일 새벽이지만 대리운전하시는 분들에겐 일요일 저녁이지요.

우연하게 전주 한양주유소 사거리 그러닌까 주유소 건너편에서 평상시 말이 잘통하는 길거리 만남이지만 한기사를 만났어요.

너무 기쁘고 좋아서 우리는 소주한잔하기로 하고 횡단보도를 건너가 막회집에서 소주한잔하고 노래방을 갔다와서 국밥 한그릇하고 우리는 기분좋게 헤어지고 전 이상하게도 특별한 이유의 만남도 아닌데 기분이 좋았읍니다. 그래서인지 제 가 타고 다니던 차량은 주유소 건너편 술마시기전부터 있었던 장소로 걸음을 옴겼읍니다. 횡단보도를 건너면서도 횡단보도 칸을 세어가면서 너무 좋았어요.

횡단보도를 건너고 횡단보도에서 약 10m정도 차량 있는곳에 도착했을시 조금의 취기가 올라와서 일단은 차량 뒷자석에 승차하여 저혼자 여러생각을 했답니다. 근처 여관에서 잘까? 아님 조금 멀더라도 대리운전을 불러 찜질방에서 잘까하고.. 그런생각을 하다가 잠시 꾸벅하면서 채 5분도 안지났을때 운전석 창문을 두들기는 어느한아저씨 대리운전 부르셨죠?..

평상시 저도 많이 하던 멘트이고 꾸벅하기전 생각 했던터라 엉겁결에 네하고 대답을 했읍니다.

그런데 이아저씨는 저희 집방향도 아니고 제가 생각했던 여러곳의 방향도 아니였읍니다.

전혀 상관 없는 차량이 있던자리 반대 방향으로 운행하시는 거이였어요.

큰 사거리를 지나 소방도로 사거리 두번째쯤정도 일때 제가 아저씨가 손님을 잘못 만난듯한생각이 들어 손님 확인한번해보죠하고 전 말씀 드렸어요. 아저씨는 전화통화를 하시더만 본인이 만나려던 손님이 아니라고 하시면서 말씀하시기에 저나 아저씨역쉬 원위치로 가는게 서로가 좋아서 출발했던 장소로 요청했읍니다. 아저씨는 차를 돌려 다시 출발했던 곳 현재 진행중이던방향 반대쪽으로 방향을 돌려 운행하셨죠. 출발장소는 주유소 건너편 골목사거리 양쪽에 편의점이 있는곳이였거든요.

아저씨는 차를 주차하고 전 아저씨 키를 그대로 두세요. 말씀드리고 음료수나 편의점에서 한잔할까 생각에 아저씨를 보내고 편의점을 향해 두걸음정도 편의점 분위기가 이상했어요.

손님하고 편의점 알바의 분위기 조금 이상하게 보였읍니다.

그래서 전 제가 술을 마신터라 들어가서 제가 나서니 그냥 112에 요청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112신고 접수후 조금 제 차량타서 조금 지켜보다가 편의점으로 들어가 왔다갔다 하면서 편의점 알바에게 힘들겠어요. 말을 건냈읍니다. 편의점 알바말이 별별 손님 다있어요.살짝 서로에 안부말이라 할까요. 그런데 편의점 알바와 시비붙었던 손님 저에게 시비를 거는거였어요. 전 술도 마신터라 경찰분들 오시니 억울하면 기달리라고 했읍니다.

시비 붙었던 손님은 편의점 출입구를 통해 박과안을 왔가 갔다 하고 있을때 제가 112신고 접수했던 가까운 지구대 경찰분들이 오셨읍니다.

전 아무 꺼리김없이 경찰분들을 마지했어요.

일단은 경찰분들과 함께 편의점 밖으로 시비 붙었던 손님과 전 나갔죠.

따로따로 내용을 물어보시더만 전 제가 본대로 제가 한대로 설명을 드렸읍니다. 음료수 한잔하려고 편의점에 들어갈려고 했는데 편의점 안에서 손님과 편의점알바의 이상한 느낌을 느껴서 112에 신고 접수하고 잠시 차에 타서 지켜보다가 편의점 안으로 들어갔다고

그런데 경찰한분이 저에게 이제는 상대죠 편의점이에서 시비 붙었던 손님과 얘기를 하시고 오시더만 저에게 신고 내용하곤 상관없는 질문을 하셨어요.

경찰분 : 술은 어디에서 마셨나요.

본 인 : 해금장서거리 근처 회집에서요.

경찰분 : 술은 누구랑 마셨나요.

본 인 : 대리운전에서 알게된분하고 마셨어요.

경찰분 : 차량은 언제부터 여기에 있었나요.

본 인 : 초 저녁부터 있었는데요.(대리운전 기사들은 일반인보다 5~6시간느림)

경찰분 : 술마시고 여기는 어떻게 오셨나요.

본 인 : 회집에서 술마시고 노래방 갔다가 횡단보도 건너서왔어요.

그런데 신고하고 상관 있나요.

그렇게 대답후 갑자기 제 머리속에 쓰쳐지난가는 생각 조금전 제가 운전은 안했는데 차를 타고 왔어요. 신호등을 건너오다가 상대편분들 편의점 2~3m전에서 편의점 쪽으로 가는것이 생각나 말씀드렸읍니다.내가 운전은 안했는데 하면서 그때 대리운전 생각이 안났거든요.

그 말씀을 드리고 나니 저에게 질문하셨던 경찰분이 지구대가서 더 이야기 하자해서 전 잘못한게 없으니 부담없이 네하고 말씀드리고 제차에 키가 꽂아 있는데요. 말씀드렸더만 다른 경찰분이 가지고 오신다해서 경찰차를 타고 전주 호성동 지구대로 갔읍니다.

지구대 문을 들어서는 순간 이상한 기분을 느꼈어요.

일단은 차량조회 하신고 갑자기 음주운전 채크하는 깔대기를 불라고 하셨죠. 전 황당해서 제가 뭔 잘못이 있는데 이런 채크를 해야하냐고 편의점 알바가 불상해서 112 신고접수했고 전 음주 운전도 안했는데 이런거 왜 하냐고 말씀드렸읍니다.

분위기가 제가 말하는 내용은 전혀 반응 자체도 없고 발언자체 무시당해서 황당했읍니다.

계속되는 깔대기를 내밀며 채크하자고 하셔서 전 음주운전도 안했고 뭔 잘못이 있냐고 물었읍니다. 하지만 제의사는 전혀 무시당했죠. 저도 조금씩 흥분이 되어서 생각에도 없던 내용들이 저에게 오는듯해서 담배한대 피운다고 말하고 화장실가서 KBS에 전화를 해서 여기좀 와달라고 답답해 죽겠다고 통화를 했읍니다. 그런데 KBS에서 호성지구대에 전화만하고 오지는 안았읍니다. 역쉬 경찰분들은 화가 나겠죠.

그것도 안통해 다시 담배한대 더 피운다고 말하고 화장실가서 전주방송에 전화를 다시했읍니다.

역쉬나 저만 나쁜사람이 되버렸읍니다.

내가 왜 편의점 알바가 불쌍하고 안쓰러워서 112신고 접수한건데 무슨 음주채크며 저에게 왜 이러냐고 말씀드렸드만 다음 교대자 경찰한분이 어디회사야 이것 짤라버리라고 해야지 하기에 저도 흥분된상태라서 전화하면 죽여버려 말했읍니다.

또한 출동 나왔던 여자경찰분이 집요하게 조금전에 깔대기를 밀어대기에 이름은 생각이 안나지만 여자 경찰분 명찰을 보고 이름을 부르면서 제가 왜 이러냐고 짜증을 냈읍니다.

그리고 조금후 처음에 출동 같이 나오셨던 경찰 한분이 차를 가져갈사람 전화하라해서 저희 작은매형에게 전화를 했읍니다. 조금후에 작은 매형이 오셨는데 제가 흥분한 내용만 말씀 하시더라고요. 전 옆에서 듣다가 있는 그대로 말씀하세요. 제가 뭘 잘못했기에..

편의점 알바가 불쌍해 112신고 접수했는데 화낸것만 말씀하시냐고 말씀드렸읍니다.

진짜 흥분을 가라안칠수가 없었읍니다. 내가 왜 이런 일이 생겨야 할지 생각하다가 지구대 문밖에서 경찰 두분이 담배를 피우고 계셔서 담배한대 얻어 피우려고 문을 여는 순간 현행범은 나갈수 없읍니다.하시면서 저를 양쪽에서 잡더라고요. 전 무지 화가 나더라고요. 담배한대 밖에서 얻어서 못피웁닌까 했드만 못나간다 하시더라고요. 진짜 화가 치밀어서 지구대 문들 손으로 두번 치면서 제가 뭘 잘못했나요. 112신고 접수가 큰 죄인가요. 음주운전도 안했는데 음주운전자 취급하고 왜그러냐 하면서 큰소리 쳤드만 또 경찰분들이 양쪽을 잡더라고요. 그래서 지구대 간이 조사할수 잇는곳인가 하는 문쪽을 보면서 걸어가 문을 열라했드만 못 열게 하셔서 전 왜 여기있는 사람하고 뭐가 바뀐듯하다 말하면 화를 냈읍니다. 그러던중 그래도 저에게 말씀을 이해가게 해주시려던 경찰한분이 간이 쇼파에 앉으라 하셔서 흥분을 가라 안칠겸해서 의자에 앉았읍니다. 시간이 5분에서 10분정도 지나고 전 그냥 여기서 끝인줄 았았는데 교대하시 경찰 두분이 전주 북부서로 가자면서 경찰차를 타자고 하셨읍니다. 전 내가 왜 가야하냐고 물었더만 현핸범이니 북부서 가서 조사 받아야한다고 말하시더라고요. 그래서 2월22일새벽에 지구대에 있었고 2월22일 오전에 1차조사 받고 제가 무슨죄를 지였읍닌까 물었드만 폭행죄및 음주측정불응죄라고 말씀하시면서 북부서 담당 형사님이 연락하면 바로 오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리곤 저에게 신원 확인자가 있어야 귀가 할수 있다고 하셔서 뭐가 뭔지 이해도 못한채 주위 사람들에게 전화를 했읍니다. 다들 근무중이라 시간이 없다고해서 담당 형사님에게 올사람이 없다고 말씀드렸더만 연락하면 나와서 조사 에 응하라 하셔서 네하고 일단 나왔읍니다.

나온지 한시간도 안되서 연락이 오더라고요.

북부서로 나오라고 전 네하고 조사받앗던 형사님에게 갔어요. 민원실에 음주면허 담당하시는 여경찰분에게 저를 안내하고 가시면서 연락하면 바로 오라고 하셔서 대답하고 여경찰분이 면하증을 달라하셔서 아무런 생각없이 면허증을 드렸읍니다 그런데 무슨 내용인지 출력을 하신 한 양식의 보고서에 지장을 찍으라 해서 이러면 제가 음주를 인정하는거 아니냐 말씀드렸더안 나중에 검찰이 알아서 하겠죠. 말씀하시더라고요.

민원실 있었던일도 역쉬나 이해가 안가지만 절차라하니 귀가후 6일후 몇가지 더 조사할게 있다고 하시면서 담당 형사분이 오라하셔서 북부서로 나갔읍니다. 이런 이건 또무슨 내용 공무집행방해 제가 신고한 내용과는 달리 자꾸 이상한 내용들만 나오는 겁니다.

현재 일주일이 지났지만 뭐가 뭔지 내가 왜 이런 조사를 받고 검찰까지 나중에 가서 조사를 받아야 한다는데 또한 어찌해야할지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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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심판전문센터를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화상담을 통해 추가 상담 후 진행여부를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질문의 내용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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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분을 찾아서 상담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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