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운전자의 고자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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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춘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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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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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805
저는 지금 안산에서 송도로 단기 알바하는 건축설계사입니다..
음주단속에 걸린날은 단체회식으로 소래에서 술을 마신뒤 대리운전으로 안산집으로 오던중 운전기사가 안산이 초행길이라 집근처까지는 왔지만 집을 찾지를 못해서 아내와 몇번의 통화도 해보았지만 1시간을 넘게 헤메에서 제가 화가 나서 대리비를 못준다고 가라고 했더니 뒷자석에 타고 버티었습니다.인적이 드물고 낯선곳에 차는 세워져 있어서 경찰서와 소방서에 전화를 했습니다.위치를 모르니 그들도 오지도 않고 시간은 흐르고 운전수는 여전히 뒷자석에 앉아있고 저는 운전석에 앉아서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약 200미더를 운전하고 왔습니다..그런뒤 경찰차가 왔고 대리운전자는 제가 운전을 했다며 말하고 혈중 알코올 수치0.089가 나왔습니다..
약 80만원정도의 벌금이 나온다고 합니다..
저는 아이 보육료기준 차상위계층입니다..
2500만원에 15만원 월세살고 대출은 없습니다..
이럴경우 벌금 감면을 받을 방법은 없는지요?
음주단속에 걸린날은 단체회식으로 소래에서 술을 마신뒤 대리운전으로 안산집으로 오던중 운전기사가 안산이 초행길이라 집근처까지는 왔지만 집을 찾지를 못해서 아내와 몇번의 통화도 해보았지만 1시간을 넘게 헤메에서 제가 화가 나서 대리비를 못준다고 가라고 했더니 뒷자석에 타고 버티었습니다.인적이 드물고 낯선곳에 차는 세워져 있어서 경찰서와 소방서에 전화를 했습니다.위치를 모르니 그들도 오지도 않고 시간은 흐르고 운전수는 여전히 뒷자석에 앉아있고 저는 운전석에 앉아서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약 200미더를 운전하고 왔습니다..그런뒤 경찰차가 왔고 대리운전자는 제가 운전을 했다며 말하고 혈중 알코올 수치0.089가 나왔습니다..
약 80만원정도의 벌금이 나온다고 합니다..
저는 아이 보육료기준 차상위계층입니다..
2500만원에 15만원 월세살고 대출은 없습니다..
이럴경우 벌금 감면을 받을 방법은 없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