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받을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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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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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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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760
2월 초 자정 좀 넘어서 음주를 하고 길건너편으로 차를 이동하던 중 정차된 차 옆을 살짝 긁고 지나쳤습니다.
그때 우지직 소리가 나긴 났는데,, 전 그게 꿈에도 사고인줄 모르고,
그냥 지나쳐서 건너편에 차를 세웠는데,
검은색차가 제 차앞뒤로 서더니 남자들이 내려서
저보고 뺑소리라고 소리를 지르더군요,.,
첨엔, 아니라고, 부인하고, 실갱이를 하다 차를 보니 긁힌 자국도 있고 해서, 그떄서야 그 소리가 차 옆에 스친 소리구나 하고, 최대한 합의를 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쪽에선 무조건 당장 100만원을 가지고 오라고 협박을 계속 해서 결국 제가 참다 못해 경찰에 신고를 했습니다. 지구대가서 측정해보니 0.112%가 나왓고 경찰서에서 위드마크 적용해서 0.117%가 됐습니다.
이후 차는 잘 처리를 했는데,,,
검찰에 송치됐다는 문자를 받은지 10일만에
검찰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이거 사고인줄 알고 고의로 도망간거 아니냐구요,,,그래서 음주는 인정하지만 고의로 도망간건 정말 아니다,,,,그떈 정말 사고인줄 몰랐다고,,사고인줄 알았다면 그자리에 내려서 합의를 봤을꺼라구,,,
그랬더니.,.음주라 그냥 도망간거 아니냐구,~ 어떻게 그럴수 있느냐면서 검찰조사관이 다그치더군요,
부인을 할려면 끝까지 해야지 왜 나중엔 인정을 했냐구,,
그래서 차에 긁힌걸 보고서 인정했다고 했더니 대질해도 되겠냐구 하길래 그러셔도 된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제가 06년에 음주단속으로 0.057%로 걸린적이 있는데...
이런 경우 구제 가능성이 있을까요??
그때 우지직 소리가 나긴 났는데,, 전 그게 꿈에도 사고인줄 모르고,
그냥 지나쳐서 건너편에 차를 세웠는데,
검은색차가 제 차앞뒤로 서더니 남자들이 내려서
저보고 뺑소리라고 소리를 지르더군요,.,
첨엔, 아니라고, 부인하고, 실갱이를 하다 차를 보니 긁힌 자국도 있고 해서, 그떄서야 그 소리가 차 옆에 스친 소리구나 하고, 최대한 합의를 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쪽에선 무조건 당장 100만원을 가지고 오라고 협박을 계속 해서 결국 제가 참다 못해 경찰에 신고를 했습니다. 지구대가서 측정해보니 0.112%가 나왓고 경찰서에서 위드마크 적용해서 0.117%가 됐습니다.
이후 차는 잘 처리를 했는데,,,
검찰에 송치됐다는 문자를 받은지 10일만에
검찰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이거 사고인줄 알고 고의로 도망간거 아니냐구요,,,그래서 음주는 인정하지만 고의로 도망간건 정말 아니다,,,,그떈 정말 사고인줄 몰랐다고,,사고인줄 알았다면 그자리에 내려서 합의를 봤을꺼라구,,,
그랬더니.,.음주라 그냥 도망간거 아니냐구,~ 어떻게 그럴수 있느냐면서 검찰조사관이 다그치더군요,
부인을 할려면 끝까지 해야지 왜 나중엔 인정을 했냐구,,
그래서 차에 긁힌걸 보고서 인정했다고 했더니 대질해도 되겠냐구 하길래 그러셔도 된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제가 06년에 음주단속으로 0.057%로 걸린적이 있는데...
이런 경우 구제 가능성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