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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우님의 글입니다.

저는 1인 사업자 입니다.

직원을 쓸 여유가 되질 않아 선배 사업체 옆에 더부살이로 사업을 혼자 운영해 나가고 있으며

얼마전 정부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졸업예정학생을 인턴으로 채용해서 회식자리를 갖고

대리운전을 이용해 직원근처(서울시 관악구)에 내려주고

저는 본인 집(안양시)으로 이동을 부탁 했지만

대리운전기사가 거부하여 다시 또 다른 대리운전기사를 호출 하였지만 오질 않아서 기다리던 중

제차 뒤에서 대기중인 택시들이 하도 크락션을 눌러 건너편 주차공간으로 200M 정도 이동 하던 중

순찰중인 경찰관의 음주측정요구에 알콜수치 0.123%가 나와 취소 되었습니다.

단속당시의 시간전 대리운전을 호출한 흔적도 핸드폰에 고스란히 남아있고

증빙할 수 있는 자료 또한 통신사측에 의뢰해놓은 상황입니다.



2007년에 음주인피사고로 취소된 경력이 있고 그 외 법규위반내용은 없습니다.

이 부분이 가장 우려됩니다.



작년 2009년 5월말에 결혼하여 올해 3개월 후 6월이면 애 아빠가 되는데. 사업을 이대로 라면 사업을 페업해야 하는 상황이라 한 가정의 가장으로써 앞길이 너무 참담하여 질문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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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음주전력이 있어 구제가 쉽지 않을 듯 합니다

하지만 단속의 정황을 면밀하게 분석하여

음주운전의 의도 여부 등을 입증할 수 있도록

입증자료를 준비하시고 이와는 별개로

음주단속의 공익적인 측면과 비교하여

가혹성을 주장하시기 바랍니다.

궁금한 사항은 언제든 전화주시면 친절하게

상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