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면허취소 구제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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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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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0.03.17
-
조회수
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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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님의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뺑소니 사건으로
면허취소4년을 받게생겼는데요.
구제 가능한지 문의 드려봅니다..
3월12일 오후9시20분경 수원 장안문 사거리에서
멀리서 좌회전 신호를 받으며 직진을 하고있었습니다.
갑자기 황색등으로 바뀌면서 앞차의 급브레이크에
당황해서 저도 풋브레이크를 밟으며 차를 정차시키려했지만,
앞차와의 간격이 너무 가까워져서 사이드브레이크도
당겨보았지만.. 이미 앞차와 충돌하여 버렸습니다.
앞차와 제차의 충돌이 일어난 후 30초정도 차에있다가
앞차의 운전자분께서 인기척이 보이지않아
차에 내려서 운전자분의 상태를 확인하였습니다..
운전자분은 아주머니 셨습니다.
제가 아주머니께 "괜찮으세요? 어디 안다치셨어요?"
" 사고나셨는데 왜 안내리셨어요? 라고 제가 물어보자
사고 충격때문에 잠깐 앉아있었다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그래서 "일단, 사고가 났으니 아주머니 차량상태 확인하시고 보험회사에 전화해서 보험처리를 하자고 했습니다"
그런데.. 아주머니께서 갑자기 " 경찰에 일단 신고를 하자고 하시길래" 제가, "연락처 가르쳐 드릴게요.. 차량상태 확인하시고 보험처리로 하면 안될까요?" 이렇게 말씀드렸지만
아주머니께서는 " 제 연락처를 받으려고 하지도 않으시고, 아주머니 연락처를 주려고 하지도 않으시더라구요.."
아주머니께서는 " 일단 경찰에 신고를 하자고요 "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아주머니가 경찰에게 신고를 하려고 하길래.
보험회사에 전화후에 보험처리로 끝내면 안될까요? 물었지만.
아주머니께선 경찰에 사고접수만 하면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저는 아주머니가 경찰분께 신고하시는걸 듣고
일단 차에 탔어요.. 혹시 아주머니께서 다른말 하실까봐
친구한테 아주머니 상태좀 확인해달라고 부탁하고
저는 차를 유턴해서 골목쪽으로 빼고 아주머니하고 친구가있는쪽으로 다시 가려는데.. 버스가 달려오는 바람에
횡단하지 못하고 친구가 대신 오길래
제가 친구보고 " 아주머니 사고접수 하신거들었어? 라고 물었더니 친구가 " 아까 사고접수하면서 경찰분께 차량번호 말씀하시고 사고접수 하셧다고" 친구가 말해주더라구요.. 그래서 잘 해결되겠지하고 갔는데..
" 다음날 연락오겠지 했는데" 월요일에 갑자기 뺑소니사건으로 접수됐다고 오라고해서
3월15일에 경찰서가서 조사받고 나왔어요..
형사분께서 말씀하시길.." 연락처를 안주고 떠났으면" 무조건 뺑소니라고 하시더라구요..
제가..이번에 교통사고를 처음내본데다가
교통사고로 너무 당황해서 정신도 없었고..
아주머니께서 보험회사 안부르시고 경찰서에 먼저 신고를 하자고하셔서
아주머니가 사고접수만 하면되는줄 알았는데.
뺑소니 사건으로 되어버렷네요..
음주는 절대 하지않았구요..
정말 고의적으로 뺑소니 하려고 한것도아니고..
도망갈 생각도 없었는데..
사건이 커져버렸네요..
정말..반성 많이 하고있구요..
피해자분 아주머니께서도 "형사분께 뺑소니 사건취소 한다고"
말씀 드렸다는데.. 형사분께서는 "뺑소니사건 접수된이상 취소는 안된다고 하시더라구요.."
피해자분 아주머니께서도 " 사고당시 당황하셔서 뺑소니 사건으로 접수하셨다고 " 말씀하시면서..
피해자분 아주머니께서도 저의 잘못을 많이 이해해주시고
합의도 봤거든요...ㅜ
아직 취소는 되지 않았지만.
형사분께서 면허취소는 절대 면할수 없다고 하시면서
면허 취소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어떡해.. 면허취소되면 면허구제 될수있나요?..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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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심판전문센터입니다.
상담드렸습니다. 궁금하신 점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바랍니다.
☞ 이**님의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뺑소니 사건으로
면허취소4년을 받게생겼는데요.
구제 가능한지 문의 드려봅니다..
3월12일 오후9시20분경 수원 장안문 사거리에서
멀리서 좌회전 신호를 받으며 직진을 하고있었습니다.
갑자기 황색등으로 바뀌면서 앞차의 급브레이크에
당황해서 저도 풋브레이크를 밟으며 차를 정차시키려했지만,
앞차와의 간격이 너무 가까워져서 사이드브레이크도
당겨보았지만.. 이미 앞차와 충돌하여 버렸습니다.
앞차와 제차의 충돌이 일어난 후 30초정도 차에있다가
앞차의 운전자분께서 인기척이 보이지않아
차에 내려서 운전자분의 상태를 확인하였습니다..
운전자분은 아주머니 셨습니다.
제가 아주머니께 "괜찮으세요? 어디 안다치셨어요?"
" 사고나셨는데 왜 안내리셨어요? 라고 제가 물어보자
사고 충격때문에 잠깐 앉아있었다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그래서 "일단, 사고가 났으니 아주머니 차량상태 확인하시고 보험회사에 전화해서 보험처리를 하자고 했습니다"
그런데.. 아주머니께서 갑자기 " 경찰에 일단 신고를 하자고 하시길래" 제가, "연락처 가르쳐 드릴게요.. 차량상태 확인하시고 보험처리로 하면 안될까요?" 이렇게 말씀드렸지만
아주머니께서는 " 제 연락처를 받으려고 하지도 않으시고, 아주머니 연락처를 주려고 하지도 않으시더라구요.."
아주머니께서는 " 일단 경찰에 신고를 하자고요 "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아주머니가 경찰에게 신고를 하려고 하길래.
보험회사에 전화후에 보험처리로 끝내면 안될까요? 물었지만.
아주머니께선 경찰에 사고접수만 하면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저는 아주머니가 경찰분께 신고하시는걸 듣고
일단 차에 탔어요.. 혹시 아주머니께서 다른말 하실까봐
친구한테 아주머니 상태좀 확인해달라고 부탁하고
저는 차를 유턴해서 골목쪽으로 빼고 아주머니하고 친구가있는쪽으로 다시 가려는데.. 버스가 달려오는 바람에
횡단하지 못하고 친구가 대신 오길래
제가 친구보고 " 아주머니 사고접수 하신거들었어? 라고 물었더니 친구가 " 아까 사고접수하면서 경찰분께 차량번호 말씀하시고 사고접수 하셧다고" 친구가 말해주더라구요.. 그래서 잘 해결되겠지하고 갔는데..
" 다음날 연락오겠지 했는데" 월요일에 갑자기 뺑소니사건으로 접수됐다고 오라고해서
3월15일에 경찰서가서 조사받고 나왔어요..
형사분께서 말씀하시길.." 연락처를 안주고 떠났으면" 무조건 뺑소니라고 하시더라구요..
제가..이번에 교통사고를 처음내본데다가
교통사고로 너무 당황해서 정신도 없었고..
아주머니께서 보험회사 안부르시고 경찰서에 먼저 신고를 하자고하셔서
아주머니가 사고접수만 하면되는줄 알았는데.
뺑소니 사건으로 되어버렷네요..
음주는 절대 하지않았구요..
정말 고의적으로 뺑소니 하려고 한것도아니고..
도망갈 생각도 없었는데..
사건이 커져버렸네요..
정말..반성 많이 하고있구요..
피해자분 아주머니께서도 "형사분께 뺑소니 사건취소 한다고"
말씀 드렸다는데.. 형사분께서는 "뺑소니사건 접수된이상 취소는 안된다고 하시더라구요.."
피해자분 아주머니께서도 " 사고당시 당황하셔서 뺑소니 사건으로 접수하셨다고 " 말씀하시면서..
피해자분 아주머니께서도 저의 잘못을 많이 이해해주시고
합의도 봤거든요...ㅜ
아직 취소는 되지 않았지만.
형사분께서 면허취소는 절대 면할수 없다고 하시면서
면허 취소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어떡해.. 면허취소되면 면허구제 될수있나요?..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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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심판전문센터입니다.
상담드렸습니다. 궁금하신 점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