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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은희님의 글입니다.
바쁘신데 죄송합니다..


먼저 전 정지대상이 아니옵고,


친정 동생이 음주단속으로 면허 정지가되어서 급히 구제될길을 찾고 있습니다.


제 동생은 혼자 홀어머니를 모시고있는데,


그나마 어머니께서 재작년에 뇌졸증으로 쓰러지셔서 혼자 영업 사원으로 생활비를 벌고있습니다.


동생이 직업상의 거리로 한집에서 모시지두 못하구 일주일에 두번씩 찹아뵙느라 출가한 딸인 제가 들러보는 정도입니다.


장애인 홀어머니와 다른 수입도 없는 상태에서 정지가 된다면 그야말로 어머니 약값도 못되게됬습니다


음주운전이란게 용서 받을일이 아니란건 알지만 그래도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애쓰는 동생이 안스러워서 글을 올립니다.


구제의 길이 있다면 어찌해야 하는지 자세히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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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로 연락을 드린 바와 같습니다.
신중하게 판단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