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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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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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0.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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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851
6월16일 오전3:00시경 음주 0.173 상태로
차한대와 가벼운접촉사고후
젓봇대를 박아서 제차는 폐차되었습니다
살아있는게 신기하다고들...
상대방측과 합의는 본상태입니다
제가하는 업무가 현재구미인 회사에서 대구거래업체로 거의
매일매일을 왔다갔다 해야만하는 일인지라..
거기다 8년전쯤 음주운전으로 취소되어 이번이 두번째 음주운전..
결혼후 밖에서의 술자리는 특별한일이 아닌이상 하지않고
술자리를 하게되더라도 꼭 대리를 불렀던지라
아내가 임신5개월때에 결혼식을 했기에 집,회사,집 이였기에
제가 저지른 일에 너무나도 제자신이 원망스럽꼬
나름 열심히 살아왔는데 ..분통도 터졌습니다
저혼자 생활하는 것이면 어찌 살아보겠지만
이제갓 두돌지난 딸아이와 집안일만 해온아내.. 볼면목도없고
이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앞길이 보이질않네요
이런저런 걱정이앞서서인지 늦은시간까지 눈을감을수가 없네요
지푸라기라도 잡는심정으로 이렇게 글남깁니다
아무쪼록 좋은 자문 부탁드립니다
차한대와 가벼운접촉사고후
젓봇대를 박아서 제차는 폐차되었습니다
살아있는게 신기하다고들...
상대방측과 합의는 본상태입니다
제가하는 업무가 현재구미인 회사에서 대구거래업체로 거의
매일매일을 왔다갔다 해야만하는 일인지라..
거기다 8년전쯤 음주운전으로 취소되어 이번이 두번째 음주운전..
결혼후 밖에서의 술자리는 특별한일이 아닌이상 하지않고
술자리를 하게되더라도 꼭 대리를 불렀던지라
아내가 임신5개월때에 결혼식을 했기에 집,회사,집 이였기에
제가 저지른 일에 너무나도 제자신이 원망스럽꼬
나름 열심히 살아왔는데 ..분통도 터졌습니다
저혼자 생활하는 것이면 어찌 살아보겠지만
이제갓 두돌지난 딸아이와 집안일만 해온아내.. 볼면목도없고
이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앞길이 보이질않네요
이런저런 걱정이앞서서인지 늦은시간까지 눈을감을수가 없네요
지푸라기라도 잡는심정으로 이렇게 글남깁니다
아무쪼록 좋은 자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