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월5일 6시경 5차선 도로를 운행중에 3차선에서 2차선으로 차선변경을 하려고 좌측깜빡이를 넣고 진입하려다가 뒤에오는 차때문에 차선변경을 하지못하고 다시 제차선으로 왔는데 4차선에 있던 버스가 제옆을 치고 가는것입니다. 그충격으로 운전석 핸들에 머리를 박고 정신을 차린뒤에 그버스가 스는 정류장으로 차를 세우고 차에서 내렸는데 그냥 가는 것입니다.

추후 버스번호와 번호판을 메모하고 경찰에 신고를 했고 , 바로 병원으로 가서 진료를 받고 일시적인 뇌진탕이라고 나오네요. 전치한 3주정도 나올것이라는데..방금 가해자를 만나고 왔는데 미안하다는 말도 없이 합의금 얘기만 해서 그냥 왔습니다. 이경우에는 어떻게 처리하여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가해자는 자긴 몰르고 그랬다며 저한테 화를 냅니다.....

답변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