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6월25일 전날 행사관계자들과 미팅을하느라 술을 마시고 음주운전을 하면 안되기에 모텔에서 잠을 10시간이상 충분히 잔후 대전에 일관계 미팅이 있어서 이동중 오후2시경 음주단속이 있기에 떳떳이 불었더니 체크가 되었고 단속경찰관에게 전날 술을 마시고 충분히 숙면을 취하고 나왔다고 했더니 그럼 괜찮겠네요라며 호흡측정기로 측정을 했습니다. 수치가 0.066정도가 나오길래 원래 술먹고 입냄새가 심해서 그러니 체혈을 요구했습니다.그런데 오늘 체혈결과를 받았고 동일한 수치가 나왔더라구여 근데 취소가 되어서 확인해보니 11개월전 버스전용차로 위반 30점이 있드라구여...ㅠ.ㅠ

5년전에 음주취소전력이 있고 운전으로 전국을 돌아다니는 직업을 가지고 있습니다...그동안 대리운전전도사라는 별명까지 얻을정도였는데 너무 억울합니다. 그리고 법을 지키려고 일부러 지방에서 잠을 충분히 자고 운전을 했는데 아침도 아니고 낮에 단속이 되었으니 이억울함을 어찌 합니까? 그리고 만약에 취소당하면 와이프가 이혼을 불사하겠다는데 정말 억울학고 답답하기 그지없네여..구제 가능성이 있을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