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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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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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4.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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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07
"""안녕하세요 저는 경주에서 대학교 다니는 26살 이정민이라고 합니다. 지난 8월 22일에 일어난 일로 이렇게 문의드립니다.
8월22일 부산에서 저는 여자친구와 새벽에 소주 반병과 맥주1600정도의 술을 마셨습니다.제 주량은 소주 2병입니다. 8월18일부터21일까지 아르바이트로 단순 노동일을 해서 그런지 그날따라 빨리 취기가 돌았습니다.
새벽에 길을 가던중 지나가던 행인과 사소한 시비끝에 몸싸움을 했습니다.
이때부터는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경찰서에서 조서쓴것에 의하면 싸우는 도중 제가 갑자기 사라져서 40여미터정도 떨어진- 트럭한대가 지나갈 정도의- 골목길(편도로만 된 길)에 주차된 트럭을 몰고(당시 키가 꽂혀 있었음) 6m정도를 가다가 주차된 리어카(트럭주인 소유,피해없음)를 살짝 부딪혀서 정지했다고 합니다. 충돌후 저는 그대로 차에 타고 있다가 출동한 순경에게 검거되었
다고 합니다. 파출소네 가서도 술이 깨지 않았습니다.음주 측정을 하라고 해서 해서 했더니 0.137나왔습니다.
경찰이 어떤 서류에 지문 찍어라 해서 찍고 전 잘 몰라서 다 응했습니다. 다음날 싸운 상대와 합의서 작성하고 트럭 주인 찾아가서 합의서를 작성했습니다. 자칫 잘못하면 절도혐의인데 트럭주인께서도 파출소에서 아직 학생이라 좋게 선처한다고 이야기 해 주셨습니다. 저도 제가 왜 싸우다가 트럭을 탔는지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저는98년 7월 면허따서 다음달 8월에 1번 운전하다가 빗길에 미끄러져서 사고 난 적 있습니다.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8월22일 부산에서 저는 여자친구와 새벽에 소주 반병과 맥주1600정도의 술을 마셨습니다.제 주량은 소주 2병입니다. 8월18일부터21일까지 아르바이트로 단순 노동일을 해서 그런지 그날따라 빨리 취기가 돌았습니다.
새벽에 길을 가던중 지나가던 행인과 사소한 시비끝에 몸싸움을 했습니다.
이때부터는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경찰서에서 조서쓴것에 의하면 싸우는 도중 제가 갑자기 사라져서 40여미터정도 떨어진- 트럭한대가 지나갈 정도의- 골목길(편도로만 된 길)에 주차된 트럭을 몰고(당시 키가 꽂혀 있었음) 6m정도를 가다가 주차된 리어카(트럭주인 소유,피해없음)를 살짝 부딪혀서 정지했다고 합니다. 충돌후 저는 그대로 차에 타고 있다가 출동한 순경에게 검거되었
다고 합니다. 파출소네 가서도 술이 깨지 않았습니다.음주 측정을 하라고 해서 해서 했더니 0.137나왔습니다.
경찰이 어떤 서류에 지문 찍어라 해서 찍고 전 잘 몰라서 다 응했습니다. 다음날 싸운 상대와 합의서 작성하고 트럭 주인 찾아가서 합의서를 작성했습니다. 자칫 잘못하면 절도혐의인데 트럭주인께서도 파출소에서 아직 학생이라 좋게 선처한다고 이야기 해 주셨습니다. 저도 제가 왜 싸우다가 트럭을 탔는지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저는98년 7월 면허따서 다음달 8월에 1번 운전하다가 빗길에 미끄러져서 사고 난 적 있습니다.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