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귀가해

잠을 4~5시간 자다 깨서

잠시 집앞 100미터 내외 편의점에 먹을꺼리를 사러 차를

끌고 이동중 경찰차가 오는걸 보고 놀라 2~300미터 도주하다

차를 멈추고 음주측정을 하게되어 0.216% 음주측정이 된상태

집앞 가까운 거리에다가 개발지역이라 차도 거의 안다니는

한적한 길에 또 새벽2~3시경에 잠도 자고 나와

괜찮겠지 햇는데 정말이지 억울하고 분통스럽습니다.

물론 과음한날 충분한 잠을 자지 못하고 운전을 한

제 잘못이긴 하나

하루 보통 200키로 이상 운전하는 영업사원이고

면허취소되면 회사를 그만둬야 하는실정인데

또 부채도 2~3천만원 있는 상태라

막중한 벌금을 내야 하는 처지도 아닌데

정말 답답해서 글 남겨봅니다.

과거 4~5년사이에 면허정지 경력이 있는 상태이며

운전경력은 10년이 넘었습니다.

구제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