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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준석님의 글입니다.

먼저 음주운전이라는 심각한 행동을 해서 어떤말로도 변명의 여지가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나도 절박한 상황이라.. 이렇게 문의 드립니다..



어제 16일 밤 22시 19분에 음주 0.111로 면허가 취소 되었습니다..

광고영업에 첫입사를 하여 4일이 지났습니다.. 친구와 밥을 먹으면서 반주로 술을 마셨으나 차가 길에 놓여 있어서 주차를 할 요량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제가 식사를 한 식당과 음주단속이 이루어 졌던

거리는 약20~30미터 거리입니다.. 저는 단지 주차를 할 요량으로 앞에 섰기 때문에 음주단속을 할지 상상도 못했습니다.. 실질적으로 그날 밥을 계산했던 영수증을 보아도 알수 있듯이 영수증 계산 시간은 정확히 22시01분이네요.. 단속에 걸려 호흡기로 불고 서류 작성하는 시간을 계산해 보았을때 정말 이동거리가 30미터이상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직업이 광고영업직이라 차가 없으면 절대적으로 안되는 일이고.. 거기다 이제 입사한지 4일이 지났는데.. 회사는 못나가겠더군요.. 더군다나.. 집에 계시는 부모님을 모시는 상황입니다.. 아버진 올해 1월 정년퇴직을 하셨기에 실질적인 가장인데 도무지 앞이 보이질 않습니다.. 방법이 없을까요.. 정확하고 객관적으로 보아서 희망이 있는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운전경력은 2003년에 취득했습니다.. 무사고, 음주단속에도 한번도 걸려본적이 없습니다.. 다만 안전벨트 주차위반에는 걸려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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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상담 드린내용처럼 경찰조사 받으시고..

의뢰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