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면허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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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두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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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0.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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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919
너무나 막막해서 며칠째 잠이오질 않네요...ㅠ
일주일전 바로 옆집에 집들이를 했었습니다
물론 차는 집앞에 세워져 있었고요,.
저녁 7시30분쯤 시작해서 두집식구 모두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시간이 3시간정도 흘렀습니다 그때쯤 4살된 딸이 있는데 가끔 잠이와서 보채면 차를 태워서 동네 한바퀴를 돌곤 했습니다 그날도 시간이 10시쯤되니까 딸이 잠투정을 하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저혼자 살짝 데리고 나와서 재우고 들러가려고 시동을 걸었어요 500미터도 못가서 음주단속에 걸렸습니다 빈속이라서 그런지 소주 네잔정도 마셨는데 시간이 지나서 그런지 0.16 이나 나오더라고요..
그만큼 나올줄은 몰랐습니다 그래서 채혈까지 해놓은 상태입니다 채혈결과는 10월27일쯤 나온다네요...직업이 직업인지라 막막합니다 지금 25톤 덤프트럭을 자영업 하고있습니다 물론 사업자도 제앞으로 되어있고요..아직 할부도 3천만원 넘게 남아있습니다 지금 한창 4대강이니 일이 많을때인데 넘 막막 하네요 그리고 5년내에는 음주경력이 없지만 7년전에 0.076으로 정지경력이 있습니다 차를 팔아야할지 무면허로 생계를 유지해야할지 참으로 막막합니다 어떡해야 합니까...ㅠ
일주일전 바로 옆집에 집들이를 했었습니다
물론 차는 집앞에 세워져 있었고요,.
저녁 7시30분쯤 시작해서 두집식구 모두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시간이 3시간정도 흘렀습니다 그때쯤 4살된 딸이 있는데 가끔 잠이와서 보채면 차를 태워서 동네 한바퀴를 돌곤 했습니다 그날도 시간이 10시쯤되니까 딸이 잠투정을 하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저혼자 살짝 데리고 나와서 재우고 들러가려고 시동을 걸었어요 500미터도 못가서 음주단속에 걸렸습니다 빈속이라서 그런지 소주 네잔정도 마셨는데 시간이 지나서 그런지 0.16 이나 나오더라고요..
그만큼 나올줄은 몰랐습니다 그래서 채혈까지 해놓은 상태입니다 채혈결과는 10월27일쯤 나온다네요...직업이 직업인지라 막막합니다 지금 25톤 덤프트럭을 자영업 하고있습니다 물론 사업자도 제앞으로 되어있고요..아직 할부도 3천만원 넘게 남아있습니다 지금 한창 4대강이니 일이 많을때인데 넘 막막 하네요 그리고 5년내에는 음주경력이 없지만 7년전에 0.076으로 정지경력이 있습니다 차를 팔아야할지 무면허로 생계를 유지해야할지 참으로 막막합니다 어떡해야 합니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