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어이가 없어서 글을 올립니다..

저의 사건은 저저번달 10월 15일에 클럽가수로 일하게 되었는데..업주가 술접대를 권유하고 성매매까지 강요해,,더이상 아르바이트를 할수없어서 그만둔다하고 이틀간 일을안나갔ㅇ요..그런데 새벽 4시에 갑자기 업주가 저의 숙소에 쳐들어와 단체로 저를 구타하고 숙소를 뒤지길래 제가 경찰에 신고해 저의 숙소로 와서 가해자와 조사를 받고 다시 숙소로 돌아오던중 숙소가 모텔인지라.. 모텔 주차장에 주차해논 차량에서 저의 지갑과 소지품을 꺼내려고 한 찰나에 업주가 옆에 차를 대놓고 갑자기 문을 열더니..

저를 끌고 못가게 막았습니다,

너무 무서워 당황한 저는 운전할 생각도 없었고... 작년에 면허 정지를 받아 벌금과 봉사활동을 하고 그이후로는 술을 먹고 운전한 사실이 없으며,, 모텔 주차장에서 1센티도 안가고 시동만 걸었을 뿐인데 업주가 다시 파출소에 신고를 했습니다..물론 제가 운전을 했다는거지요..

순경들이와서 저를 파출소로 데려 가더라구요~! 저는 운전도 안해보고 음주측정을 해야한다는 사실에 당황해서.. 저는 운전한 사실이 없어서 너무 억울해서 cctv를 확인해라고 했지만,, 확인절차도 없이 파출소에서는 그냥 형식상 불면된다고 아무문제 없다고 해서 불었는습니다. 저번달에 경찰서 교통과에서 세밀히 조사를 받았구요. 저희 담당자분도 보통이런일은 운전을 안했기때문에 그냥 아무일없을꺼라 했는데..갑자기 어제 집에와서 확인해보니 우편이 날라왔더군요.

확인해보니,,면허정지라는 어처구니 없는 통지서가 왔더군요~!!

정말 이나라 법이 이런식으로 대충 처리하면 되나요?

모텔 주차장에 버젖히 세워둔차를 운전도 하지안고 시위문제가 있어서 상대방이 저를 신고해서..파출소에 가서 진술한것 뿐인데 이게 음주운전이 성립이되나요?

너무 기가막힙니다..그럼 저같은 경우로 음주운전이라 가정한다면 우리나라 음주운전처벌자들이 얼마나 늘어나겠습니까?

경남 통영경찰서장님은 허술하게 처리를 하시는것 같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도와주세요! 귀담아 들어주세요. 너무 억울합니다.

저는 현재 예술강사로 활동 하고 있으며..정지가 된다면 당장의 생계를 꾸려가기가 안되요.

제발 소홀히 듣지 마시고 명확히 판단해 주세요..